[저자소개]
이관우님은 캐나다 MBA 출신으로, 외환 브로커지와 사모펀드에서 애널리스트와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정부기관의 금융 매니저로 재직 중이며, CFA와 FRM 자격을 보유한 북미 금융 전문가입니다.
이번 기업 공개를 통해 스페이스X (SPCX) 가 목표하는 기업 가치는 대략 +$1.75 trillion달러 규모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번 분석글에서는 셀럽급 유명 교수 & 머니 매니저들이 산출해낸 스페이스X 기업가치 평가 자료들에 대한 비교 분석의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1) 애스워스 다모다란 교수
‘밸류에이션 학장 (Dean on Valuation)’으로 통하는 다모다란 교수님께서는 최근 자신의 투자 블로그 (Musings On Markets) 를 통해 스페이스X 기업 밸류에이션 분석을 공유했습니다. 한가지 염두할 점은 이번 다모다란 교수님께서 SpaceX 에 대한 기업가치 평가를 진행한 시점은 지난 시간 살펴본 S-1 보고서가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공개되기 한달전이였다는 점에서, 일부 다모다란 교수님의 밸류에이션 예측치 및 Financials 수치는 실제 S-1 보고서 실적지표들과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못합니다.
지난 시간 함께 리뷰해본대로 현재 스페이스X기업 살림을 도맡는 3곳의 핵심 주력 사업부문들은 (a) Space, (b) Connectivity, (c) AI 로 종합되며, 각 사업부문별 지난 3년간 연매출 실적 지표 현황은 아래 테이블을 통해 확인됩니다.
지금부터는 다모다란 교수님께서 설명하시는 스페이스X 각 사업부문별 밸류에이션 가정치 (Inputs)들을 해당 슬라이드를 통해 함께 리뷰해보겠습니다.
스페이스X 기업 탄생의 기반을 마련해준 핵심 사업부문이 바로 로켓 발사 사업부문 (Space Launch business)이라 설명하는 다모다란 교수님께서는 ”SpaceX는 기존 인프라 투자와 재사용 로켓 기술 (reusable rocket technology) 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강력하고 장기적인 비용 우위를 확보했으며, 그 결과 2025년 발사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합니다.
비록 앞으로 일부 민간 및 정부 산하 로켓 발사 기관들로부터의 시장 경쟁 상황이 연출되기는 하겠으나, 최소 10년 이상 앞선 스페이스X 기술력은 이들 업계 라이벌 경쟁 기업들로부터의 시장 잠식 우려론을 무마시킬 것이라 설명합니다.
우주 발사 시장은 정부와 민간 기업의 수요 증가로 인해 2026년 약 300억 달러 ($30 billion달러) 규모에서 오는 2036년에는 $100 billion달러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는 다모다란 교수님입니다.
SpaceX는 여전히 시장 지배력을 계속 유지하겠지만, 점유율은 2025년 80% 이상에서 70%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가정하는 한편, 규모의 경제에 따른 비용 절감으로 스페이스X 로켓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은 +40% 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중입니다. (이 가정치는 우주 여행 및 우주 사업 확장 기회를 제외한 보수적 가징치임을 (그래서 다소 conservative 한 밸류에이션 접근법을 취함을) 거듭 밝히는 다모다란 교수님입니다.)
다음은 현재 스페이스X 기업 살림을 책임지는 커넥티비티 (Connectivity - 스타링크) 사업부문에 대한 다모다란 교수님의 부연 설명입니다.
스타링크 (Starlink) 를 중심으로 구축된 인터넷 서비스 사업은 2025년 기준 SpaceX 전체 매출의 거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핵심 분야 (실제로 정확한 수치는 2025년 기준 스페이스X 기업 총 매출의 +61%를 기여했으며, S-1보고서 공개 이전이였기에 다모다란 교수님께서는 약 2/3 수준으로 예측)입니다. SpaceX가 수천 개의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데 발사 사업을 활용해 온 만큼, 이 사업은 기존 발사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2025년 말 기준 스타링크는 우주에 약 10,000개의 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총 위성 수의 약 3분의 2에 해당, 지난 한 해 동안 스타링크 가입자 수는 2배 급증한 1,000만 명 수준으로 성장하는 한편 우주산업 업계내 라이벌 기업 아마존 (AMZN) 의 글로벌스타 (GlobalStar)에 대한 전략적 M&A에도 불구하고, 글로벌스타의 현재 위성 보유 수를 고려해볼때 단기간내 스타링크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기에는 한계성이 있을 것이라는 다모다란 교수님 시장 예측입니다.
2025년 전 세계 전체 인터넷 서비스 시장은 약 1조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위성 기반 서비스는 그 중 약 1%를 차지하며 120~150억 달러 미만의 매출을 기록했고 스타링크는 위성 기반 Internet 서비스 시장내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종합됩니다.
위성 인터넷 서비스 시장은 기술 발전으로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더 나은 와이파이에 대한 이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10년간 150억 달러에서 1,6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 (인터넷 서비스 시장의 기존 1% 미만에서 10%로 증가할 것) 이라는 다모다란 교수님의 시장 예측입니다.
스타링크는 앞으로 더 많은 경쟁에 직면하겠지만, 위성 보유량에서의 우위와 더 많은 위성을 우주로 보내기 위해 발사 사업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 잇점 덕분에 전체 시장의 +75%에 달하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러한 시장 경쟁력은 +60% 수익성 지표를 가능케 할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그록 (Grok) 개발 스타트업 xAI 인수를 통해 확보한 대형언어모델 (LLM) 사업은 스페이스X 기업 밸류에이션 과정내 AI 사업부문 성장 잠재력을 추가시키고 있겠으나, 현재로서는 그록(Grok)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이 다른 LLM 라이벌 기업들 (앤트로픽, 오픈AI, 알파벳/구글 등 에 비해 현저히 뒤처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록은 소셜 미디어 X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내 번들 사업 전략에 힘입어 지난 2025년 기준 $80 millions달러 (약 8,0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ChatGPT (오픈AI)와 Claude (앤트로픽) 과의 정면 승부보다는 이들로부터 상대적으로 외면받는 기업 시장의 특정 틈새 분야와 소비자층에 더 집중적으로 어필할 가능성이 예측된다는 다모다란 교수님의 설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스페이스X가 추진한 커서 (Cursor) 에 대한 전략적 M&A 시장 이벤트에서는 여전히 AI사업부문에 대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진지하게 고려중임을 시사하겠습니다.
전체 LLM 시장은 계속 성장하겠지만, 소비자용 앱보다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며, 시장 규모는 AI가 인간의 노동을 얼마나 잘 대체할 수 있는지와 규제 장벽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xAI는 주로 소비자 구독 매출과 틈새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목표로 삼을 것이며, 이로 인해 LLM 경쟁사들보다 매출 규모는 작겠지만 (2036년 기준 $80 billion 달러), 경쟁이 적어 높은 이익률 (영업이익률 50%)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다모다란 교수님의 가정치 (valuation inputs assumptions) 입니다.
다모다란 교수님께서는 현재 스페이스X 기업내 실제 존재하는 3가지 핵심 사업부문들에 대한 미래 성장 잠재력 (Optionality: 미래 부가가치 사업 런칭에 따른 기업 성장 잠재력) 에 대한 밸류에이션 가치평가 지표를 다음 슬라이드에 부연 설명중이며, 이는 지난 시간 살펴본 스페이스X 의 미래 사업 기회 (SpaceX Future Opportunity) 언급 내용과도 일치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우주 산업 (Space): 우주 여행을 포함한 스페이스 레저 및 리서치 연구 개발 프로젝트 성장 여력
스타링크 산업 (Starlink & Connectivity): 미래 기술력 향상으로 현재 이동통신 기술력 (케이블 & 광역망)을 대체할 사업 성장 여력
AI 산업 (xAI): 기술력 향상에 힘입어 현재 AI 업계 리더들 (Claude, Gemini, ChatGPT) 과 어깨를 견줄 사업 성장 여력
앞서 설명드린 자료들을 종합하는 다모다란 교수님께서 자신의 스페이스X 기업가치 산출을 위해 입력한 핵심 가정치들은 다음과 같이 확인됩니다.
오는 2036년 기준 사업부문별 연매출 $ 달러, 영업이익률 (수익성) 및 설비투자비용 산출을 위한 Sales-to-Capital 비율 가정치들
결론적으로 다모다란 교수님께서는 스페이스X 의 기업 내재가치를 약 $1.2 trillion달러 수준으로 예측, 이는 곧 있을 IPO 당일 스페이스X가 목표로 하는 기업 가치 수준 ($1.75 trillion달러) 보다 낮게 산출됩니다.
Sanity Check 과정에서 다모다란 교수님은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분석을 적용하셨으며, 그 결과 낮게는 $657 billions 달러에서 높게는 $2.78 trillions달러 수준까지 스페이스X 기업가치들이 분포된 가운데, 평균치에 해당하는 +50% 범위 구간내 스페이스X 기업가치 ($1.28 trillion 달러) 는 다모다란 교수님의 DCF (Discounted Cash Flow) 접근법에 산출된 $1.2 trillion 달러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음 차트는 2025년 기준, 2026년 기준, 2030년 기준 그리고 2035년 기준 해당 기간별 스페이스X 의 상대적 기업가치 평가 (EV/Sales) 지표를 요약한 그래프로서, 비록 오는 2035년에는 스페이스X 사업 성장력에 힘입은 나름 납득이 가는 EV/Sales 지표들 (+3.91배~13.52배) 을 보이겠으나, 지난 2025년 실제 스페이스X 기업 실적 지표로 산출된 EV/Sales 지표는 터무니없이 높은 밸류에이션 지표 (+80배~112배)를 기록중입니다.
비교 차원에서 다모다란 교수님께서는 현재 미국 주식 시장내 우주 & 방산 (Aerospace & Defense) 섹터와 Internet Service 섹터내 평균 밸류에이션 지표들 (EV/Sales와 EV/EBITDA) 을 다음과 같이 테이블내 정리하셨으며, 앞서 산출된 스페이스X 기업의 2025년 기준 +80~120배 EV/Sales 밸류에이션 지표는 +90% 범위 마저도 능가하는 상대적으로 매우 고평가된 기업가치 수준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는 다모다란 교수님의 분석입니다.
결론적으로 다모다란 교수님께서는 다음달로 예정된 스페이스X 기업공개 (IPO) 당일 주가는 큰폭의 Volatility를 보일 것이며, 만일 스페이스X 기업가치가 $1 trillion달러 근처일 경우에는 중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SPCX 주식 매수 전략을 고려하겠으나, 해당 범위로부터 크게 벗어날 경우에는 스페이스X 주식에 대한 매수 전략은 스킵할 것이라고 밝히고 계십니다.
(2) 스캇 갤러웨이 교수
앞서 살펴본 다모다란 교수님과 함께 교육계는 물론 투자 미디어 업계에서도 셀럽급 유명 교수로 통하는 또 1명은 평소 초이스스탁US 분석글을 통해서도 빈번히 소개드린 스캇 갤러웨이 교수님입니다.
SpaceX는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187억 달러를 기록, 각 사업부문별로는 커넥티비티 사업부 (전년 대비 +50% 증가), 스페이스 사업부 (+8% 증가), AI 사업부 (+22% 증가)로 산출됩니다.
xAI 데이터 센터 구축에 127억 달러의 자본지출 (Capex)이 집중되며 49억 4,000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의 60%는 스타링크가, 22%는 로켓 발사 사업이 차지한 것으로 종합됩니다.
스페이스X가 목표로 하는 +$1.75 trillion달러는 곧 +94 배 P/S (Price to Sales) 비율을 의미하며, 현재 미국 주식 시장을 대변하는 S&P 500지수 구성 기업들 중 가장 높은 P/S 비율로 평가받는 빅 데이터 서비스 기업 팰런티어 (PLTR)의 +67배 P/S 비율 마저도 무색하게 만드는 높은 밸류에이션 지표의 스페이스X (SPCX) 기업 현주소 입니다.
반대로 달러($) 측면에서 살펴볼때, 현재 미국 증시내 Space 업계, Connectivity 업계, AI 업계를 주도하는 라이벌 기업들의 현재 기업 밸류에이션에 +2배를 대입하여도 스페이스X 기업가치는 맥시멈 $1 trillion 달러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스캇 갤러웨이 교수의 지적입니다. (즉, +$1.75 trillion달러 밸류에이션은 매우 고평가된 기업 가치)
마지막으로 기업 가버넌스의 문제점을 간과할 수 없겠으니, 스페이스X 설립자 & CEO 일론 머스크는 +85% 기업 의결권을 지닌 초특급 파워를 부여받게 될 것이며, 이는 곧 일론 머스크를 스페이스X 수장직에서 몰아낼 수 있는 사람은 일론 머스크 뿐이라는 기업 지배구조를 의미한다는 점을 경고하는 스캇 갤러웨이 교수님입니다.
언제나 기발한 관점에서 청중들을 일깨우는 스캇 갤러웨이 교수 특유의 냉소적 투자 관점은 이번 스페이스X 관련 분석에서도 그 빛을 발했으니, 바로 아래 차트에서와 같이 스페이스X S-1 보고서내 언급된 ‘AI’ 키워드 횟 수 (1,251번 언급) 와 성경 바이블내 언급된 예수 (Jesus) 횟 수 (983번 언급) 를 비교한 것입니다.
주식 공개 (IPO) 과정에서 기업들은 통상적으로 총 상장 주식 수의 약 +5~10%를 Retail Investors들에게 할당하게 되며, 이를 통해 헤지펀드, 사모펀드들로 대변되는 기관 투자자들 (institutional investors) 과는 달리 핫한 IPO 주식 투자 노출에 상대적으로 제한받던 개미투자자들 (일명, retail investors)도 IPO 과정에서 자사의 주식들을 매수할 수 있도록 보장해왔습니다.
스캇 갤러웨이 교수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시장 이벤트는 이번 스페이스X는 총 상장 주식의 약 +30%를 개미 투자자들에게 공급할 것이며, 이는 곧 기업 펀더멘털 실적 지표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은 스페이스X 기업 밸류에이션을 지난 2021년 미국 주식 시장을 격변의 한해로 이끌었던 일부 밈 주식 세력들의 도움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위험천만한 투자 심리의 결과물이라는 스캇 갤러웨이 교수의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3) 론 배런 (Ron Baron)
지금까지 살펴본 2명의 유명 교수님들 (다모다란 교수와 스캇 갤러웨이 교수)의 다소 회의적 스페이스X 밸류에이션 예측치와는 사뭇 대조적으로 다음에 소개드릴 2명의 유명 기관투자자들 (론 배런과 캐시 우드)이 표명하는 스페이스X 투자 낙관론을 통해 현재 스페이스X IPO를 앞두고 팽팽히 맞선 미국 주식 시장내 비관/낙관 세력들의 현 상황을 간접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겠습니다.
일론 머스크를 언급하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2명의 셀럽급 머니 매니저는 바로 배런 펀드의 수장, 론 배런 (Ron Baron) 과 ARK Invest의 수장, 캐시 우드 (Cathie Wood)로서, 오래전부터 테슬라 (TSLA) 기업을 팔로우하시거나 테슬라 주식을 매수한 초이스스탁US 독자분들께서라면 너무나 친숙한 이름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0대 시절 당시 집 근처 은행 기관에 대한 자체 기업 리서치를 통해 이후 해당 은행 주식에 +$1,000달러를 투자한 론 배런은 자신의 투자금이 +$1,700달러로 불어나는 ‘투자 희열’을 몸소 경험하게 되면서 ‘주식 투자 세계’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금융 기관에서 주식 애널리스트로 커리어를 쌓던 론 배런은 결국 지난 1982년 자신의 이름을 건 투자 펀드 회사, 배런 캐피탈 (Baron Capital) 를 설립하게 됩니다.
지난 1982년 당시 +$100,000 달러라는 초라한 종자금으로 시작된 배런 캐피탈 (Baron Capital) 은 40년이 지난 현재 +$57,000,000,000 달러 ($57 billion달러) 자산 관리 펀드 회사로 번창한 상황이며, 다른 유명 투자 기관들 (특히, 퀀트 펀드) 과 배런 캐피탈의 차이점은 (a) 중장기적 가치 투자 접근법 (즉, 한번 보유한 주식들은 대부분 +20~30년 이상 보유 유지하는 Buy-and-Hold 투자 전략) 과 (b) 주식 편중 인플레이션 헤징 접근법 (즉, 인플레이션 헤징 전략 차원에서 펀드 자산의 대부분을 주식 (상장 기업들: publicly traded companies) 투자) 이겠습니다.
그리고 배런 캐피탈과 함께 따라붙는 투자 수식어는 바로 일론 머스크 투자 베팅 (Betting On Elon Musk) 전략.
이미 시장에 잘 알려진대로 론 배런 (Ron Baron)은 ‘일론 머스크의 열혈 팬이자 든든한 투자 후원자’로 정평이 나있으며, 론 배런은 이미 오랜 기간 ‘인류 최초 트릴리어네어 (Trillionaire: 조만장자) 는 바로 일론 머스크가 될 것’이라 확신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는 다음달 진행될 스페이스X IPO를 통해 현실화 될 것입니다.)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듯 (즉, 언행일치 투자 자세) 현재 배런 펀드의 가장 높은 투자 규모를 대변하는 단일 종목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Tesla: TSLA) 주식이며, 곧 스페이스X 또한 배런 펀드의 가장 큰 투자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또한 다른 언행일치 투자 자세를 입증하듯 론 배런은 총 4대의 테슬라 차량을 보유중)
지난 2014~2016년 투자 기간내 배런 캐피탈은 $387 million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수했으며, 배런 캐피탈의 테슬라 평균 매수가 $20달러는 현재 1주당 $430 달러로 성장한 상황입니다.
론 배런의 ‘일론 머스크’를 향한 굳은 투자 신념은 테슬라에서 그치지 않겠으니, 배런 캐피탈은 지난 2017년 수천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우주 프로젝트 스타트업, 스페이스X에 투자한 상황이겠으며 (그리고 이번 주식 공개를 기점으로 베런 캐피탈은 최소 $1 billion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스페이스X 주식에 대한 추가 매수 전략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힘), 어찌보면 테슬라, 스페이스X와 일론 머스크는 론 배런이 지난 40여년간 추구해온 ‘3가지 투자 자격 요건들 (Founder, Business, Technology)’을 모두 충족시키는 완벽한 투자 대상 (perfect match) 이라 판단됩니다.
Founder & CEO: Great leader who is a smart, hardworking, and trustworthy
Business: Comparative advantage that makes it very difficult for someone else to compete against
Technology: Big growth opportunity with disruptive technology
지난 2026년 5월 14일 론 배런은 유명 투자 미디어 CNBC Squawk Box 토크쇼에 출연, 스페이스X 와 일론 머스크에 대한 자신의 투자 소견을 공유한 바 있겠으며, 역시나 과거 테슬라에 대한 투자 낙관론과 마찬가지로 이번 스페이스X 기업 공개에 대한 확고한 투자 낙관론을 투자자들에게 어필했습니다.
그가 언급한 일부 핵심 자료들을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론 배런은 스페이스X가 단순한 로켓 회사가 아니라 미래 우주 경제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엘론 머스크와 그의 불가능해 보이는 공학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강하게 믿기 때문에 테슬라와 스페이스X 기업에 투자합니다.
배런은 재사용 가능한 로켓이 우주 산업의 경제성을 바꾸었고 스페이스X에 막대한 경쟁 우위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론 배런은 이미 지난 2017년부터 스페이스X 직원 지분 공개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이스X 주식을 매수해왔습니다.
배런은 스타링크가 수십억 명을 위한 글로벌 인터넷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스페이스X가 위성 인터넷, AI 인프라, 미래 우주 운송 산업을 지배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배런은 자금의 상당 부분을 스페이스X와 테슬라에 투자할 정도로 집중 투자 위험을 감수하는 데 익숙합니다.
그는 스페이스X가 결국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10년안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최소한 +$10~30 trillion달러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다음은 2026년 4월 30일 기준 배런 펀드의 상위 10권 투자 홀딩 포트폴리오 현황으로서 역시나 스페이스X (SPCX) 와 테슬라 (TSLA)는 가장 높은 포트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이미 지난 2017년부터 일찌감치 스페이스X 기업 지분을 사재기해온 배런은 이번 스페이스X IPO 이후 시장 가격 (market price) 에 대한 최소 $1 billion달러 규모의 스페이스X 주식 추가 매수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스페이스X 기업 성공 신화를 만천하에 표명중입니다.
(4) 캐시 우드 (Cathie Wood)
‘확고한 테슬라 (일론 머스크) 투자 낙관 세력’들의 선봉에 선 캐시 우드 (Cathie Wood) 와 그녀가 이끌고 있는 유명 액티브 ETF (Active ETF) 투자 기관, Ark Invest의 투자 접근법은 Top-Down 방식 (Ark Invest가 주목하는 핵심 기술들의 미래 성장 여력에 대한 큰 그림을 잡는 매크로 방식) 과 Bottom-Up 방식 (Ark Invest가 주목하는 핵심 기술력을 적절히 도입한 미래 성장 엔진 확보 기업들을 물색해내는 마이크로 방식) 을 접목시킨 접근법입니다.
Ark Invest가 오랜 기간 투자해온 기업들은 일찌감치 해당 기술력에 대한 막대한 R&D 투자와 비지니스 노하우를 갖춘 기업들로서, 실제로 지난 2000년 초반 Ark Invest 가 일찌감치 아마존 (AMZN) 주식에 투자했을당시 닷컴 버블을 막 접한 투자자들은 아마존을 버블 기업을 취급, Ark Invest의 아마존 매수 전략을 조롱했습니다. 만일 그 당시 이들이 Ark Invest가 간파했던 아마존 기업 저력 (향후 20년간 연평균 높은 두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 여력) 을 함께 알아봤다면, 이들 역시 너도나도 아마존 주식 사재기에 혈안되었겠죠. 현재 Ark Invest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도 마찬가지이겠으니, Ark Invest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기업들은 모두 ‘넥스트 아마존 기업들’로서의 초고속 성장주들이라며 Ark Invest의 수장, 캐시 우드는 부연 설명한 바 있겠습니다.
다음은 ARK Invest 홈페이지내 공개된 주요 ETFs 투자 상품들을 열거한 홈페이지 입니다.
각각의 ETF들을 클릭하면 해당 ETF에 포함된 개별 주식들 투자 현황을 직접 체크하실 수 있으며, 간단한 예로 ARK Invest의 간판급 Ark Innovation ETF 내 Top 20 투자 주식 현황을 아래와 같이 캡쳐한 결과, 역시나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TSLA) 주식은 ARK Innovation ETF 전체 포트폴리오 랭킹 1위 (+10.54% 투자 비중)를 기록중입니다.
해당 테이블은 지난 2025년 6월 기준 몬테카를로 분석을 바탕으로 SpaceX의 2030년 기업 가치를 산출한 자료로서 ARK Invest는 기본 시나리오 (약 2.5조 달러), 비관론 시나리오 (확률 25% 이하) 약 1.7조 달러, 낙관론 시나리오 (확률 25% 이상) 약 3.1조 달러로 전망했습니다.
Ark Invest가 모델링한 SpaceX의 연도별 기업 가치 전망 (기본 시나리오: Base Scenarios)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출한 2030년 SpaceX 기업 가치의 확률적 분포
연도별 스타쉽 (Starship)의 재사용성 성능 전망을 확인 할 수 있는 슬라이드 자료
스페이스X 밸류에이션을 연도별 (Earths vs. Mars) 누적 기업 가치로 나타낸 슬라이드 부분
결론적으로 오는 2030년까지 ARK Invest의 SpaceX 기업 가치 목표는 약 2조 5,000억 달러 ($2.5 trillion달러) 로, 이는 지난 2024년 12월 자금 조달 라운드 당시 가치보다 약 7배 높은 수준입니다.
2030년 기준 ARK invest의 비관론 시나리오 (bear case)와 낙관론 시나리오 (bull case) 연구에 따른 SpaceX의 기업 가치는 각각 약 1조 7,000억 달러 ($1.7 trillion달러) 와 약 3조 1,000억 달러 ($3.1 trillion달러) 로서, 해당 밸류에이션 역시 1년전이였던 지난 2025년 기준이였다는 점에서 2026년 현재 ARK Invest의 스페이스X 기업가치는 더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측되는 한편, 다음달 진행될 스페이스X의 목표가치 $1.75 billion달러는 ARK Invest의 비관론 시나리오에 근접한 밸류에이션입니다.
(5) The Information
유명 투자 전문지 The Information은 스페이스X 기업 가치를 약 +$700 billion달러 수준으로 예측중입니다.
Starlink ($150B): 2026년 말까지 매출 15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명 미디어 컴캐스트 (CMCSA)는 2,9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정 PE 비율 +2배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타링크는 아직 가입자가 1,000만 명에 불과합니다. 스페이스X 스타링크의 폭발적 매출 성장력을 감안, 최대 +10배의 추청 P/E 비율을 부여하면, 커넥티비티 (통신) 사업의 가치는 1,500억 달러가 됩니다.
Launch ($300B): 스타십 (Starship)이 아직 완전히 가동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025년 매출 수치인 40억 달러를 기준으로 잡았으며, 현재 미국 증시내 상장 기업인 로켓 랩 (Rocket Lab)의 기업 가치는 730억 달러로, 추정P/E 비율은 약 +73배에 달합니다. 이를 적용하면 스페이스X의 발사 사업 가치는 3,000억 달러가 됩니다.
X ($3B): 과거 트위터 (Twitter)로 불렸던 이 기업은 약 18억 달러의 광고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냅(Snap)의 추정 P/E 비율에 해당하는 1.6배를 적용하면 시가총액 가치는 30억 달러가 됩니다.
SpaceXAI ($225B): 2026년 말까지 앤트로픽(Anthropic)을 핵심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컴퓨팅 매출이 연간 2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두 네오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 네비우스)은 추정 P/E 비율에 해당하는 +8.2배 적용으로 확인되는 스페이스X의 컴퓨팅 사업 가치는 1,650억 달러가 되며, 여기에 최근 전략적 M&A로 품에 안게된 또 다른 AI스타트업 커서 (Cursor) 기업가치 600억 달러를 합산하면 약 2,250억 달러 가치로 산출됩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면 총 6,780억 달러 ($678 billions 달러) 가 되며, 결론적으로 스페이스X의 목표 IPO 가치 ($1.75 trillion달러) 에서 남는 약 1조 달러 ($1 trillion달러 = 1,750-678) 기업가치는 현존하는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의 몸값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시간에 살펴본 유명 투자자들이 예측한 스페이스X 기업 가치는 최소 $600~700 billion 달러에서 최대 $2.5 trillion달러 규모로 집계 분석되는 한편, 스페이스X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저 역시 다모다란 교수님과 마찬가지로 $1 trillion달러 미만 수준의 기업 밸류에이션 수준에서는 SPCX 초기 매수 전략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만일 팰컨 9 로켓 & 스타쉽 로켓처럼 스페이스X (SPCX) 주식이 저 하늘 멀리 고공행진하면서 초기 매수 기회를 절대 주지 않는다면, 저는 미국 증시내 다른 블루칩 테크 주식들에 대한 추가 매수를 고려해볼 계획이며, 그들 중 하나는 지난 2015년 $900 million달러 (당시 스페이스X 기업 밸류에이션은 $1,750 billion달러의 0.57% 수준의 $10 billion달러) 를 스페이스X에 투자한 이후 현재 스페이스X 기업 지분 +6%를 보유한 알파벳/구글 (GOOGL) 주식입니다.
[분석] 월가 큰손 25곳의 2026년 첫 포트폴리오 전격 공개! 지금 뭘 담고 있나? – 1부
2026.05.20 11:00
콘스텔레이션사이먼프로퍼티써클
시스코 시스템즈 예상 EPS 1.03 (26년 5월 2주차 주요 실적발표)
2026.05.11 12:25
바이두홈디포키사이트테크놀러지스
엔비디아 예상 EPS 1.77 (26년 5월 3주차 주요 실적발표)
2026.05.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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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축적된 방대한 금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2개 핵심 요인(Factor)을 심층 분석하여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전성, 독점력, 현금창출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높은 스마트스코어는 장기적 투자 가치가 뛰어난 우량주를 의미하며, 투자자에게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투자 의사결정 기준을 제공합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스마트스코어 분석 후 당사의 체계적인 밸류에이션 및 수급분석 도구를 함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투자 경험이 적으신 분들은 종목별 AI 매매신호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포착하실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지수이동평균선(EMA) 차트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의 역할을 합니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 (골든크로스)하면 매수 시점, 하향 돌파(데드크로스)하면 매도 시점으로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20일 이평선이 60일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하향 돌파하면 매도를 검토합니다.
초이스스탁의 이동평균선은 최근 주가 변동에 가중치를 두는 지수이동평균(EMA)을 적용해 현재 시장 동향을 더 잘 반영하며, 단순이동평균에 비해 추세 전환을 신속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주가&EPS
주가 및 EPS(주당순이익) 차트는 기업의 주가와 주당순이익 사이의 관계를 시각화한 것입니다. 이 차트를 통해 투자자는 주당순이익 변화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앞으로의 주가 변동을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주가는 예상(추정) 주당순이익의 방향을 따라갑니다.
예상 주당순이익의 증가 폭이 클수록 미래 주가 상승률도 높습니다.
예상 주당순이익 상승률이 전년대비 하락하면 주가도 상승 탄력이 떨어집니다.
차트 왼쪽(주가)과 오른쪽(주당순이익)값을 연결한 선은 PER(주가/주당순이익)을 의미하며, 주가가 주당순이익 차트보다 아래에 있으면 저평가로 판단합니다. 초이스스탁의 밸류에이션
차트와 함께 보면 더욱 유용합니다.
주가(Price): 주가는 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나타냅니다. 차트에서 주가는 주식 시장에서의 가격 변동을 보여줍니다. 주가가 상승하면 주식 시장에서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되고, 주가가
하락하면 수요가 감소했다고 해석합니다.
EPS(Earnings Per Share): EPS는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의미합니다. EPS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EPS가 높을수록
기업이 순이익을 주주들과 나눠갖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은 높은 EPS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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