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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콜] 뉴스케일파워, 2분기 매출 99%↓ 쇼크..TVA·루마니아 프로젝트 승부수
2026.08.06 10:39 실적속보

AI 분석

애드가플래시 - 어닝콜은 데이터히어로의 AI 투자분석 시스템으로 어닝콜 및 컨퍼런스의 핵심을 분석해주는 어닝콜 심층 분석 서비스입니다.

분기 매출 10만 달러, 전년 대비 99% 급감이라는 충격적인 수치가 핵심 악재입니다. NRC 인증·19억 달러 현금이라는 방어 자산은 존재하지만, 경영진은 TVA·루마니아 프로젝트에 대해 계약 시점과 매출 인식 규모를 전혀 제시하지 않아 가이던스 신뢰도가 매우 낮습니다. 애널리스트 질문에 대한 회피성 답변도 포착되었으며, 단기 주가에는 뚜렷한 하방 압력이 예상됩니다.

2026년 2분기 매출 10만 달러, 전년비 99% 급감으로 사실상 매출 소멸.

NRC 설계 인증 유일 SMR 보유·19억 달러 현금으로 유동성 방어선 구축.

TVA 전력구매계약·루마니아 로파워 6기 설치 등 구체적 수치 없는 파이프라인 제시.

뉴스케일파워(SMR)가 2026년 2분기 매출 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9% 급감했다고 8월 6일 발표했다. 이는 루마니아 로파워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플루어(Fluor)의 엔지니어링 디자인 작업이 2025년 말 완료되면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19억 달러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TVA 및 루마니아 프로젝트 등 대규모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매출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존 홉킨스 CEO, 'SMR 시장 주도권' 자신감 피력

존 홉킨스 CEO는 이번 어닝 콜에서 단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뉴스케일의 시장 지배력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그는 전력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청정 에너지 수요 급증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뉴스케일이 이러한 수요에 부응할 유일한 준비된 기업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특히 홉킨스 CEO는 뉴스케일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 인증을 받은 유일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성취가 아니라 상업적 배치(Commercial Deployment)가 가능한 유일한 SMR 플랫폼임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홉킨스는 플루어와의 엔지니어링 작업 완료로 인한 매출 감소를 일시적 조정으로 규정하며, 향후 TVA 및 루마니아 프로젝트 본격화 시 매출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FO는 19억 달러의 현금 보유고가 향후 2~3년간 프로젝트 개발 단계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충분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공급망 네트워크 구축 완료, 두산에너빌리티 협력 본격화

경영진은 이번 콜에서 공급망 준비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 뉴스케일은 60개 이상의 전문 공급업체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모듈 핵심 구성 요소에 대한 상세 설계가 성숙 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두산에너빌리티와의 파트너십이 핵심으로 부각됐다. 두산은 뉴스케일 모듈의 주요 구성 요소를 제작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이미 상당한 수준의 제조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프라마톰(Framatome)과의 연료 공급 계약도 체결돼, 첫 고객사 가동 시점에 맞춰 즉시 연료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홉킨스는 TVA 프로젝트 계약 체결 시 즉각 건설·운영 면허(COL) 신청을 시작할 수 있으며, 과거 CFPP(Carbon Free Power Project) 프로젝트에서 수행한 작업의 약 60%를 재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루마니아 로파워 프로젝트는 6개의 뉴스케일 전력 모듈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프로젝트 진행이 가시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경영진은 이러한 공급망 준비가 향후 프로젝트 수주를 매출로 전환하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 집중 질문, TVA 계약 타이밍이 관건

Q&A 세션에서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은 TVA 프로젝트 계약 체결 시점과 매출 가시성에 집중됐다. 한 애널리스트는 TVA와의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일정과 이후 매출 인식 구조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홉킨스는 TVA와의 협의가 최종 단계에 있으며, 계약 체결 즉시 COL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과거 CFPP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축적된 60%의 선행 작업이 인허가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 급감이 일회성 요인인지, 아니면 구조적 문제인지를 날카롭게 질문했다. CFO는 플루어와의 엔지니어링 계약 종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며, 루마니아 및 TVA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매출 구조가 프로젝트 개발 및 건설 단계로 전환될 것이라고 명확히 답변했다.

공급망 관련 질문도 쏟아졌다. 경영진은 두산에너빌리티, 프라마톰 등 주요 파트너들과의 계약이 이미 체결됐으며, 첫 프로젝트 착공 시 즉각 대응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고 답했다. 이는 향후 프로젝트 수주가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 긍정적이에요
  • NRC 설계 인증 독점 지위: NRC로부터 설계 인증을 받은 유일한 SMR 기업으로, 향후 상업 배치 시 경쟁사 대비 결정적 진입 장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19억 달러 현금 보유: 2026년 6월 30일 기준 19억 달러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해 매출 공백기를 버틸 수 있는 강력한 유동성 방어선이 존재합니다.
  • 두산에너빌리티·프라마톰 공급망 구축: 60개 이상 전문 공급업체와 핵심 부품 협력 체계를 완성하여 상업화 단계에서 즉시 가동 가능한 공급망을 확보했습니다.
🥶 부정적이에요
  • 매출 99% 붕괴: 분기 매출이 10만 달러에 불과하여 사실상 수익 창출 구조가 전면 멈춘 상태로, 사업 지속성에 대한 심각한 의구심을 자극합니다.
  • 구체적 수익 가이던스 전무: TVA 계약·루마니아 로파워 프로젝트 모두 계약 체결 시점과 매출 인식 시기에 대한 수치를 일절 제시하지 않아 낙관 편향으로 판단됩니다.
  • Q&A 회피 징후: 애널리스트의 TVA 계약 세부 일정 질문에 경영진이 정성적 답변만 반복하며 핵심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투명성이 낮습니다.
  • 플루어 엔지니어링 계약 종료: 핵심 매출원이던 플루어 엔지니어링 디자인 용역이 2025년 말 종료되어 대체 매출원 확보 시까지 공백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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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국전자공시시스템(EDGAR), NASDAQ, 초이스스탁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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