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미국주식 20선
- 경제적해자 만점 기업 -
투자자라면 누구나 장기간 꾸준히 주가가 상승할 기업을 찾습니다. 장기적인 주가 상승의 모멘텀은 이익의 증가에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 이익의 증감여부는 누구도 자신있게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올해의 예상 순이익도 실제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몇년 후의 순이익을 예측하는 건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이럴땐 향후 장기적인 이익의 훼손 가능성이 낮은 기업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런 버핏은 이런 기업을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이라고 부릅니다. 해자란 고대 성을 방어하기 위해 성 주변에 넓게 파놓은 연못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해자가 넓고 깊을수록 성을 방어하기 유리하겠죠.
(출처 : 픽사베이)
버핏이 강조한 경제적해자란 기업이 경쟁사로부터 이익을 뺏기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이런 기업은 경쟁사뿐 아니라 불경기에도 회사의 이익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지켜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기업이 최근의 코로나 상황 등으로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해서 장기간 투자하기에 좋은 후보군이 됩니다.
미국주식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이스스탁은 금융업을 제외한 미국 상장사 전체 기업 중 경제적해자 부문에서 만점을 받은 기업 20선을 골랐습니다. 경제적해자 평가는 기업의 장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낮은 원가율, 인플레이션 방어 능력 등을 종합해 평가합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FT), 인포시스(INFY), 페이첵스(PAYX), 바이오젠(BIIB), 페이스북(FB) 등이 경제적해자 만점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표] 경제적해자(사업독점력) 만점 기업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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