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짧은 기간동안, 천국과 지옥을 맛보고 있는 미국주식시장 상황입니다.
오랜기간 TOP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성장동력과 맷집을 보유한 우량기업은 어디일지,
그들 상위 기업들은 이번 위기도 당당히 극복하고 상승세로 날아오를지~
10년의 데이터를 정리해보니 누구나 예상하는 기업이, 혹은 의외의 기업들이 지난 10년간 TOP을 위해 치열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그 중 단연 시선을 끄는 기업이 있으니~
바로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FT)입니다.
윈도우와 오피스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로 학교와 사무실에서 친숙한 기업이지만,
사실 전통적인 하드웨어 명가이자,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입니다.
월가히어로 서비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좀 더 살펴보았습니다.
기업의 10년 이상의 재무 데이터와 통계적 분석방법을 통해 차트와 점수로 표시하는 투자매력에서 100점 만점에 92점(!)을 기록하고 있네요.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사업독점력, 배당매력, 현금창출력 등 다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대한 데이터의 재무제표를 시각화한 재무차트도 살펴보았습니다.
매출/현금흐름/부채비율/ROE-PBR 등 11가지 항목의 다양한 차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매출과 이익 차트'를 보니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배지분순이익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네요. (2019년 연매출은 1,258억달러, 약 148조원(!) )
미국주식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배당'도 살펴보았습니다.
배당주로서의 매력도는 5점 만점에 4점을 받아, 배당을 지급하는 종목 중 상위 8.77% 입니다. 주당 배당금도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와 차트로 살펴보니, 마이크로소프트는 제 예상보다도 훨씬 우량 기업이었네요.
윈도우 ME와 익스플로러 8.0, 윈도우폰의 흑역사가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무시(?)하고 있었는데 깊이 반성합니다.
'좋은 투자란 주식이 아닌 사업을 사는 것이다' 라는 워런버핏의 조언을 다시 새겨보며...
또 다른 콘텐츠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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