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NOW]소매판매 지표 부진에 보합권
24.06/18 목록보기
화요일 오전 S&P 500 지수는 소매판매 지표 부진에 따라 투자자들이 소비 심리를 평가하면서 보합권에서 움직였습니다.나스닥 종합지수는 0.1% 미만으로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손익분기점을 밑돌았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7포인트, 0.1% 상승했습니다.

5월 소매 판매는 0.1% 증가하여 다우존스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성장률 전망치인 0.2%를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습니다.

소매판매 지표 발표 후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고,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주가가 다소 완충작용을 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월스트리트에서 긍정적인 세션이 이어지면서 S&P 500 지수는 0.8% 가까이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거의 1%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 모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습니다.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0.5% 상승하여 나흘간의 손실을 마감했습니다.

CFRA 리서치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이 추세가 끝날 때까지는 내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이 시점에서 이 상승세가 끝날 만한 어떤 요인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술주들은 이 세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실적을 상회하고 S&P 500의 전반적인 상승을 도왔습니다. 특히, Broadcom은 5% 이상 상승했고, Apple은 2% 정도 상승했습니다.

Nvidia은 State Street가 칩 제조업체가 기술에 초점을 맞춘 인기있는 교환 거래 펀드의 리밸런싱에서 20 % 이상의 가중치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장중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0.7%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올해 들어 16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오전에는 산업 생산 및 기업 재고와 같은 주제에 대한 다른 경제 보고서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와 톰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를 비롯한 여러 연방준비은행 관계자들이 하루 종일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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