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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콜] PDS바이오테크놀러지, 대장암 간전이 반응률 70%↑..3상 2027년 1분기 착수
2026.10.16 04:56 사업/투자계획

AI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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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반응률 70%라는 구체적 수치와 3상 착수 일정이 확인돼 임상 모멘텀은 분명해요. 다만 42명 규모의 비무작위 단일 연구라는 한계가 있고, 1차 평가변수와 재원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3상 개시까지 1년 넘게 남아 단기 변동성이 클 수 있고, 자금 조달 부담도 남아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요.

PDS0301 병용군 6개월 객관적 반응률 70% 초과, 펌프 단독 35% 대비 2배 우위

2027년 1분기 3상 착수 목표, 시험계획서 이번 분기 FDA 제출 예정

비무작위 42명 소규모 연구 한계, 1차 평가변수 미확정 불확실성 상존

PDS바이오테크놀러지(PDSB)가 15일 가상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행사를 열고 전이성 대장암 후보물질 PDS0301의 간동맥 주입펌프(HAIP) 병용 2상 결과, 6개월 시점 객관적 반응률 70% 초과(펌프 단독 35%)를 공개하며 2027년 1분기 임상 3상 착수를 목표로 제시했다.

3개월엔 비슷했던 반응, 6개월에 갈렸다…지속성이 핵심 메시지

경영진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반응의 지속성과 내약성이다. 조너선 에르난데스 NCI 외과종양 파트 책임자가 공개한 비무작위 순차 연구에서 펌프 단독군(20명)과 PDS0301 병용군(22명)은 3개월 시점에 반응이 비슷했다. 차이는 6개월부터 나타났다. 펌프 단독군은 이르면 6개월부터 진행이 시작됐지만 병용군은 6개월에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환자가 많았다. 병용 효과가 초기 종양 축소가 아니라 효과의 지속에서 나온다는 논리다.

완전관해 환자가 3개월 시점 0명에서 6개월 시점 3명으로 늘고 종양 축소가 시간이 갈수록 깊어졌다는 설명도 같은 맥락이다. 간 외 전이 부위에서도 진행이 덜해 최소 추적 13.1개월까지 간 외 무진행생존기간(PFS)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다.

다만 두 코호트가 무작위 배정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진행됐고 표본이 소규모라는 점은 해석상 한계로 남는다. 경영진은 이를 의식한 듯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부각했다. 3·4차 치료 임상시험의 실험군 평균 객관적 반응률이 약 2.5%,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이 7.9개월에 그친다는 점을 들어 이번 수치의 상대적 가치를 강조했다. 전이성 대장암의 약 95%가 면역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pMMR 또는 MSS 유형이라는 점도 시장 규모 논리를 뒷받침한다.

3상 준비 이미 끝났다…이번 분기 FDA에 시험계획서 제출

가이던스의 핵심은 속도다. 회사는 올해 초 FDA와 소통했고 진행을 막을 사안은 없었다고 밝혔다. 시험계획서는 이번 분기 안에 FDA에 제출하며, 3상용 의약품은 이미 준비돼 있다. 2027년 1분기 착수 목표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설계에는 구성 약물별 기여도를 확인하기 위한 소규모 세 번째 투약군이 포함될 예정이다. 1차 평가변수는 객관적 반응률, 무진행생존기간, 생존율 등이 후보로 남아 있다. 셰퍼드 최고의료책임자는 치료군 간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돼 대규모 시험이 되지 않을 것이며, 첫 1년 안에 중간 분석이 가능하고 가속 심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소규모 설계가 개발 기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구조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용량 전략도 변수다. 현재 첫 용량 체중 1kg당 12마이크로그램, 두 번째 용량 8마이크로그램으로 시작했는데, 독성이 크지 않아 상향 여지가 있다는 것이 경영진 판단이다. 다만 용량 상향 시험을 할지 현재 용량으로 갈지는 논의가 필요한 단계다.

중장기적으로는 파이프라인 확장 신호도 있다. NCI 주도로 3년간 진행된 HPV16 양성 암, 전립선암, 대장암 임상이 성숙 단계에 들어서 향후 6~18개월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는 pivotal 3상으로 이어갈 의향을 밝혔다. 3월 외과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갱신된 생존 데이터도 발표할 예정이다.

덱사메타손 간섭과 3상 모집 가능성이 Q&A 쟁점

질의응답에서 가장 날카로웠던 질문은 H.C. 웨인라이트 조셉 팬트지니스 애널리스트의 덱사메타손 관련 문의였다. 펌프에 포함된 면역억제제가 면역 기반 치료제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다. 에르난데스 책임자는 PDS0301 투여 시점에 약 2주간 덱사메타손이 없는 구간이 있고 병용의 부정적 영향은 관찰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다만 담도 보호를 위해 덱사메타손을 빼기는 부담스럽다고 했다. 우려를 데이터 관찰로 방어한 것으로, 3상에서 검증이 불가피해 보인다.

3상 모집 가능성에 대한 답변은 비교적 구체적이었다. 2차 치료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무작위 ECOG 연구는 400명 모집이 목표이나 현재 100명 남짓만 배정됐다. 경영진은 3차 치료로 가면 경쟁이 없고, 해당 병원들이 이미 HAIP 운용 경험을 갖춰 2차 치료를 마친 환자가 유입될 수 있어 모집 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고 봤다.

반면 불확실성은 그대로 남았다. 3상 통계 수치와 1차 평가변수는 공개하지 않았고, 설사의 원인도 이리노테칸 유발 대장염 유사 증상의 악화 가능성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고만 답했다. B. 라일리 증권 마양크 맘타니 애널리스트의 병용요법 확장 질문에는 방사선이나 면역치료처럼 종양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치료가 PDS0301의 결합 부위를 만들 수 있다고 답했다. 향후 주가는 FDA 시험계획서 제출 결과와 1차 평가변수 확정, 3월 학회 데이터가 좌우할 전망이다.
😊 긍정적이에요
  • 6개월 반응률 70% 초과: 펌프 단독 요법의 35% 대비 2배 수준으로 병용 효과를 수치로 제시했습니다.
  • 완전관해 확인: 3개월 시점 0명에서 6개월 시점 3명으로 늘며 종양 축소가 시간이 갈수록 깊어졌습니다.
  • 3상 일정 구체화: 2027년 1분기 착수를 목표로 시험계획서를 이번 분기 안에 FDA에 제출하고 3상용 의약품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 안전성 양호: NCI 기준 약 400명 투여에서 IL-12 특유의 높은 독성이 없었고 주요 이상반응은 관리 가능한 설사 수준이었습니다.
  • 가속 심사 기대: 반응률 차이가 커 첫 1년 안에 중간 분석과 가속 심사가 가능하다고 경영진이 언급했습니다.
🥶 부정적이에요
  • 소규모 비무작위 데이터: 펌프 단독 20명과 병용 22명을 순차 비교한 연구라 선택 편향 가능성이 있고 3상 재현성이 불확실합니다.
  • 3상 설계 미확정: 1차 평가변수 후보만 나열하고 통계 가정은 밝히지 않아 임상 성공 확률의 근거가 부족합니다.
  • 용량 전략 불투명: 용량 상향 여부를 논의 필요 수준으로 답해 3상 설계 지연 가능성이 남습니다.
  • 재무 정보 부재: 3상 비용과 현금 runway에 대한 언급이 없어 희석성 자금 조달 리스크를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 설사 원인 불명확: 이리노테칸 영향인지 약물 영향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답해 안전성 의구심이 일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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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국전자공시시스템(EDGAR), NASDAQ, 초이스스탁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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