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집중 투자할 만한 종목 23선
20.07/21 목록보기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애플(AAPL) 비중이 40%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버핏의 집중투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핏은 지난 2016년 애플 주식 1,000만주를 매입한 후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입하면서 4년만에 보유주식 2억4500만주를 보유해 애플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애플에 대한 집중투자 덕분에 워런 버핏은 막대한 평가이익을 냈다.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급락한 이후 3월부터 애플 주식으로만 약 400억 달러의 평가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버핏은 넓은 경제적 해자를 보유한 기업을 찾는 데 집중한다. 장기간 이익을 훼손하지 않고 높은 성장성을 유지하는 기업을 선호한다. 또한, 버핏은 재무 안전성도 중요하게 본다. 버핏의 투자원칙 중 하나가 절대 원금을 잃지 말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기업의 재무 안전성 확인은 필수다.

초이스스탁US가 분석한 애플의 종합 투자매력 점수는 85점으로 미국 상장사 5,231개 중 147위로 상위 2%에 속하는 우량주다. 워런 버핏이 기업을 고를때 중요하게 보는 경제적 해자, 수익 성장성, 재무 안전성 3가지 항목에서 애플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초이스스탁US 분석에 따르면 애플의 경제적 해자(사업 독점력)는 별점 5점 만점에 4.5점, 수익 성장성은 3.5점, 재무 안전성은 4.0점을 기록했다. 3가지 부문에서 예상대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이스스탁US는 버핏이 애플처럼 집중투자할 만한 종목 20선을 골랐다. 선정 기준은 애플의 종합 투자매력 점수 이상인 기업 중에 버핏이 중요하게 판단하는 경제적 해자, 수익 성장성, 재무 안전성 모두 애플의 평가 점수 이상인 기업들로 골랐다. 단, 금융주는 제외했다.

[표] 버핏이 집중 투자할 만한 기업 23선


이 조건을 모두 통과한 기업은 23개로 나타났다.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기업은 메디패스트(MED), 마이크로소프트(MSFT), 인포시스(INFY), 센트럴노스에어포트그룹(OMAB), 인텔(INTC), 가민(GRMN), 사우스이스트에어포트그룹(ASR), 익스포넌트(EXPO), 잭헨리앤어소시에이츠(JKHY), 록히드마틴(LMT), 맥그래스렌트코프(MGRC), 넷이즈(NTES), 레즈메드(RMD), 시뮬레이션플러스(SLP), 신타즈(CTAS), 패스널(FAST), 페이첵스(PAYX), 스파크에너지(SPKE), 칼레도니아 마이닝(CMCL), 하이코(HEI), 바이오테크네(TECH), 암텍(AME), 젠텍스(GNTX)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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