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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브이니 그룹, 나스닥 시장가치 기준 충족...상장 유지 확정
2025.08.29 05:06 법적/규제리스크

AI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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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 유지 확정은 단기적 악재 요인이 해소된 긍정적 요소이나, 지속적인 적자와 가파른 매출 성장세 둔화 전망은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SaaS 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추가 인수 가능성은 중장기 모멘텀 요인이지만, 당분간은 수익성 개선 없이 제한적 상승이 예상됩니다.

최소 시장가치 3,500만 달러 10거래일 연속 유지로 나스닥 상장 유지 확정

2025-26년 매출 성장 예상에도 주당순이익 적자 지속 전망

라틴 아메리카 SaaS 기업 인수 통한 장기 가치 창출 전략 추진

라틴 아메리카 SaaS 기업 전문 인수기업 엔브이니 그룹(NVNI)이 나스닥 시장가치 기준을 충족해 상장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8월 28일 발표했다. 회사는 나스닥 캐피탈 마켓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 기준인 3,500만 달러 이상의 시장가치를 10거래일 연속 유지하며 규정 5550(b)(2) 위반 상태를 해소했다.

이번 조치로 엔브이니 그룹은 나스닥 상장 지위 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했으나, 여전히 수익성 과제는 남아있다.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에 따르면 회사의 2025년 매출액은 3,935만 달러, 2026년에는 4,526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각각 전년 대비 25.84%와 15.01%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그러나 주당순이익(EPS) 측면에서는 2025년 -0.118달러, 2026년 -0.082달러로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장기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피에르 슈르만 엔브이니 그룹 CEO는 성명을 통해 "나스닥 기준 충족은 회사의 사업 모델과 장기 전략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라틴 아메리카 SaaS 시장은 여전히 분화 초기 단계로, 고성장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인수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한 장기적 가치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브이니 그룹의 비즈니스 모델은 잠재력 있는 라틴 아메리카 SaaS 기업들을 인수한 후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수익성 개선 전까지는 추가적인 인수 활동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가 주가 모멘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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