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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P, 호주 구리광산기업 Oz미네랄 64억달러에 인수
2023.04.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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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P 로고. 사진=로이터



글로벌 광산기업 BHP그룹(BHP)이 호주의 구리 생산기업인 Oz미네랄을 64억달러(약 8조4000억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이 Oz미네랄 주주총회에서 약 78.9% 주주들의 지지를 받아 통과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13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Oz미네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리 투표 결과 약 78.9%의 주주들이 BHP가 제안한 주당 26.5호주달러의 인수 제안과 주당 1.75호주달러의 특별 배당에 찬성했다.

최근 글로벌 광산기업들의 대형 구리광산 인수합병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금광 채굴기업 뉴몬트는 호주의 금·구리 채굴기업인 뉴크레스트를 195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으며 영국 글렌코어는 캐나다의 구리 채굴기업 테크 리소스를 225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최근 구리 재고가 크게 하락하고 에너지 전환의 핵심인 구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광산기업들의 대규모 구리 기업 인수합병이 증가했다.

이번 거래는 BHP에 구리와 니켈 재고를 추가할 것이다. Oz미네랄은 웨스트 머스그레이브의 니켈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이 직면한 마지막 장애물은 4월 17일 있을 예정인 호주 연방 법원의 승인이다. 문제가 없이 거래가 승인된다면 Oz미네랄 주식은 4월 18일부터 거래가 정지된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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