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링크를 복사해서 공유해보세요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3분기 매출 51억 달러..전년비 36% 증가
2026.10.30 19:52 실적속보

AI 분석

애드가플래시는 데이터히어로의
AI 투자분석 시스템이 SEC 전자공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제공하는 투자 속보 서비스입니다.

사노피 협업 매출 급증과 주력 3개 제품의 분기 최대 매출로 이익이 크게 늘었어요. 이익률 가이던스 상향, 10억 달러 선급금 유입, 자사주 매입과 배당도 긍정적이에요. 다만 연구개발비 증가와 기존 아일리아 부진은 부담이에요.

3분기 매출 51억1580만 달러 전년비 36% 증가, non-GAAP EPS 20.07달러로 70% 급증

사노피 협업 매출 27억2400만 달러로 68% 급증, 주력 3개 제품 분기 최대 매출

사노피와 10억 달러 선급금 협업 확대, 2026년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 상향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N)는 3분기 매출액이 51억15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18.45달러로 35% 늘었다고 10월 30일 발표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20.07달러로 전년 동기(11.83달러)보다 70% 급증했다.

사노피와의 협업 매출이 급증한 데다 듀피젠트, 아일리아 HD, 리브타요 등 주력 제품이 일제히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결과다. GAAP 영업이익은 20억4820만 달러로 전년 동기(10억2680만 달러) 대비 약 99.5% 증가했다. GAAP 순이익은 19억4870만 달러로 33% 늘었고, non-GAAP 순이익은 21억5000만 달러로 67% 증가했다.

■ 사노피 협업 매출 68%↑...개발비 잔액 상환 효과

3분기 총매출 중 제품 순매출은 18억500만 달러로 14% 증가했다. 협업 매출은 30억50만 달러로 전년 동기(19억6840만 달러)보다 52% 늘었고, 기타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로 57% 증가했다.

협업 매출 증가를 이끈 것은 사노피다. 사노피 협업 매출은 27억2400만 달러로 68% 늘었다. 이 가운데 항체 의약품 상업화 이익 중 회사 몫이 25억7490만 달러로 전년 동기(14억5550만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듀피젠트 매출 증가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여기에 사노피 개발비 잔액(Development Balance)이 2분기 말 전액 상환되면서 협업 매출을 깎아내리던 요인이 3분기부터 사라진 점도 반영됐다. 반면 바이엘 협업 매출은 2억6680만 달러로 23% 감소했다.

크리스토퍼 페니모어(Christopher Fenimore)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는 매출과 non-GAAP 주당순이익이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한 분기"라며 "사노피 협업 매출 증가가 총매출 36%, non-GAAP 주당순이익 70% 증가를 이끌어 올해를 역대 최고 수준의 해 가운데 하나로 만들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 주요 제품별 실적...아일리아 HD·리브타요 고성장

사노피가 매출을 기록하는 듀피젠트의 글로벌 순매출은 65억4050만 달러로 35% 증가했다. 미국 매출은 50억6410만 달러, 미국 외 지역은 14억7640만 달러다.

아일리아 HD의 미국 순매출은 6억9900만 달러로 62% 늘었다.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량 확대가 원인이며, 순판매가격 하락이 일부 상쇄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기존 아일리아의 미국 순매출은 4억 달러로 41% 감소했다. 경쟁 심화와 아일리아 HD로의 환자 전환이 이어진 영향이다. 두 제품을 합친 미국 매출은 10억9900만 달러로 1% 감소하는 데 그쳤다.

리브타요의 글로벌 순매출은 5억5000만 달러로 51% 증가했다. 미국 매출이 3억9600만 달러로 81% 늘었고, 미국 외 지역은 1억5400만 달러로 5% 증가했다. 프랄런트 미국 매출은 8100만 달러로 21%, 에브키자 미국 매출은 5500만 달러로 28% 증가했다. 신제품 리노지피크(Lynozyfic)의 글로벌 매출은 1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 비용 증가...연구개발비 22%↑, 세율은 하락

GAAP 기준 연구개발비는 17억9470만 달러로 22% 늘었다. 임상 파이프라인 진전과 후보물질 제조 활동 확대가 원인이다. 판매비와관리비는 6억7780만 달러로 3% 증가했고, 매출원가는 3억2170만 달러로 15% 늘었다. 제품 순매출 기준 GAAP 매출총이익률은 82%, non-GAAP 기준으로는 86%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기타 수익(비용) 순액은 2억3590만 달러 이익으로 전년 동기(7억3650만 달러)보다 줄었다. 시장성 증권 등에서 발생한 순평가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GAAP 유효세율은 14.7%로 전년 동기(17.2%)보다 낮아졌다. 전년 동기에는 이른바 '원 빅 뷰티풀 빌 법(OBBBA)' 제정에 따른 이연법인세자산 재측정 비용 4500만 달러가 반영돼 세율이 높았다. non-GAAP 유효세율은 15.0%로 전년 동기(13.1%)보다 높아졌다.

■ 사노피 협업 확대...선급금 10억 달러

회사는 10월 사노피와 항체 협업 계약을 확대했다. 리제네론이 발굴한 차세대 장기지속형 면역 항체 여러 개를 협업 대상에 추가하는 내용이다. 리제네론은 선급금 10억 달러를 받았고, 개발·규제·매출 기반 마일스톤을 달성하면 최대 70억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선급금은 4분기 협업 매출로 인식된다. 신규 프로그램의 개발·상업화 비용은 양사가 균등 분담하며, 상업화될 경우 글로벌 이익도 절반씩 나눈다.

레너드 슐라이퍼(Leonard S. Schleifer) 이사회 공동의장 겸 대표는 "듀피젠트, 아일리아 HD, 리브타요가 모두 사상 최대 순매출을 달성한 뛰어난 분기였다"며 "약 50개 후보물질로 구성된 파이프라인이 빠르게 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달 전신성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셈디시란(cemdisiran)에 대한 FDA 결정이 예상되며, 다발골수종·림프종·항응고·비만 분야 3상 프로그램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 파이프라인 진전...파사트루 FDA 승인

회사는 8월 FDA로부터 진행성 골화성 섬유이형성증(FOP) 치료제 파사트루(Pasatru, garetosmab)의 승인을 받았다. 성인 환자의 이소성 골화 병변 신규 형성과 의사 평가 기준 증상 악화를 줄이는 용도다. 유럽에서도 허가 신청이 심사 중이다. 3상 84주 결과에서도 새로운 비정상 뼈 성장을 억제하고 증상 악화를 크게 줄이는 효과가 유지됐다.

리브타요는 8월 일본 후생노동성이 피부 편평세포암(CSCC) 수술 후 보조요법과 전이성·국소 진행성 CSCC 치료제로 승인했다. 10월에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CHMP가 최초 12주 이후 투여 주기를 3주에서 6주로 늘리는 대체 용법에 긍정 의견을 냈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최종 결정은 수개월 내 나올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같은 용법에 대한 보충 생물학적제제 허가 신청(sBLA)이 심사 중이며 목표 처리일은 2027년 3월이다. 오드스포노(Ordspono, odronextamab)의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허가 재신청서도 FDA가 심사를 수락했고, 목표 처리일은 2027년 2월이다.

이 밖에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 대상 유바마타맙(ubamatamab) 초기 연구에서 높은 지속 반응률이 나타나 단일군 등록 가능 임상을 진행 중이며 확증 3상도 준비하고 있다.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질환(MASLD) 대상 CIDEB 표적 RNAi 치료제는 단회 투여로 12주차 간 지방이 평균 약 70% 감소했고 24주까지 효과가 이어졌다. 회사는 올해 4분기 MASH·MASLD 3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립성 빈맥 증후군(POTS)을 겨냥한 발론시바트(baloncibart) 2상 결과는 11월 학회에서 공개하며, 3상은 2027년 상반기 시작할 예정이다. 10월에는 미국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청(BARDA)과 에볼라 치료제 인마제브(Inmazeb)를 2027~2031년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 2026년 가이던스 조정...연구개발비 상향·판관비 하향

회사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조정했다. GAAP 연구개발비는 기존 65억~66억3500만 달러에서 66억~67억3500만 달러로, non-GAAP 연구개발비는 59억5000만~60억5000만 달러에서 60억5000만~61억5000만 달러로 높였다. 반면 GAAP 판매비와관리비는 28억3000만~29억6000만 달러에서 27억3000만~28억6000만 달러로, non-GAAP 판매비와관리비는 25억~26억 달러에서 24억~25억 달러로 낮췄다. 제품 순매출 기준 GAAP 매출총이익률은 약 80%(기존 78~79%), non-GAAP은 약 86%(기존 84~85%)로 올렸다. 설비투자는 10억5000만~11억 달러, GAAP 유효세율은 약 14%, non-GAAP 유효세율은 약 15%로 제시했다. 이 가이던스에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사업개발 거래는 반영되지 않았다.

재무 건전성은 견조하다. 9월 30일 기준 현금및시장성증권은 188억5850만 달러, 장기부채는 19억8700만 달러다. 매출채권은 75억7860만 달러로 지난해 말(57억4110만 달러)보다 늘었고, 자기자본은 334억9850만 달러다. 올해 1~9월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6억7530만 달러(전년 동기 38억82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29억430만 달러(31억5850만 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주주환원도 이어졌다. 1~9월 자사주 23억 달러를 매입했고, 9월 30일 기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잔여 한도는 22억 달러다. 회사는 10월 보통주와 클래스A 주식에 주당 0.94달러 현금배당을 선언했다. 배당 기준일은 11월 20일, 지급일은 12월 3일이다.

■ 증권가 컨센서스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2026년 연간 매출액은 약 174억5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 매출액은 185억9600만 달러(6.52% 증가), 2028년은 199억6300만 달러(7.35% 증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주당순이익(EPS)은 2026년 45.79달러로 전년 대비 10.39% 증가하고, 2027년 51.03달러(11.45% 증가), 2028년 57.81달러(13.28% 증가)로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는 올해 주당배당금을 3.77달러, 시가배당률을 0.46%로 전망한다. 지난해 확정치는 주당 3.52달러, 시가배당률은 0.50%다.

< ⓒ초이스스탁 AI 투자속보 ‘애드가플래시’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목록보기

리제네론파마슈티컬스 최근 뉴스

[어닝콜] 리제네론파마슈티컬스, 3분기 매출 51억달러 36%↑, EPS 70% 급증

2026.10.31 03:42

사노피·리제네론, 80억 달러 신약 동맹…듀피젠트 특허 방어 사수전

2026.10.03 07:47

[어닝콜] 리제네론파마슈티컬스, 사노피 선급금 10억 달러·마일스톤 최대 70억 달러

2026.10.02 04:59

애드가플래시

해당 뉴스는 데이터히어로의 실시간 AI 투자분석 시스템 ‘애드가플래시’가 SEC 전자공시를 실시간으로 자동 분석하여 작성했습니다.

애드가플래시는 SEC 전자공시 8-K를 분석합니다.
자주묻는 질문

출처 : 미국전자공시시스템(EDGAR), NASDAQ, 초이스스탁US

팝업닫기

AI가 알려주는 투자타이밍!

초이스스탁US 프리미엄

  • 1지금살까? 특허받은 전종목 매매신호
  • 2매수부터 매도까지! 종목추천
  • 3투자매력과 적정주가를 한눈에 종목진단
팝업닫기

AI가 알려주는 투자타이밍!

초이스스탁US 프리미엄

  • 1지금살까? 특허받은 전종목 매매신호
  • 2매수부터 매도까지! 종목추천
  • 3투자매력과 적정주가를 한눈에 종목진단

결제 처리중 입니다...

중복결제가 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고침 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

구독취소 처리중 입니다...

취소 에러가 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 고침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

카드변경 처리중 입니다...

카드변경 에러가 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 고침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