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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콜] 샤오펑, 2분기 매출 197억 위안·65% 급증…휴머노이드 로봇 9억달러 투자유치
2026.08.25 05:08 실적속보

AI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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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은 2Q26에 매출과 인도량 모두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고, 3Q26 가이던스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해 경영진의 가시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순손실 13억 위안 이상의 적자 지속과 R&D 비용 급증은 단기 수익성 우려를 자아내며, 로봇 사업은 잠재력이 크지만 상업화 일정이 불확실합니다. 해외 매출 고성장과 폭스바겐 기술 서비스 수익 확대는 구조적 체질 개선 신호로 주가에 단기 긍정적 영향이 기대됩니다.

2Q26 매출 197억 위안, 전년비 8%·전분기비 51.5% 증가로 성장 가속

3Q26 가이던스 매출 217억~234억 위안·인도량 11.5만~12.1만대 제시

휴머노이드 로봇 IRON 첫 외부 투자 9억 달러 조달로 신사업 본격화

샤오펑(XPEV)이 2분기 차량 인도량 10만3295대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65% 급증한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은 197억4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8%, 전분기 대비 51.5% 증가했다. 특히 서비스 및 기타 부문 매출이 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3.9% 폭증하며 폭스바겐 그룹과의 기술 협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본격화, 9억달러 자금조달 성공

샤오펑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부문에서 9억 달러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점이다. 이는 샤오펑 로봇 사업의 첫 번째 대규모 자금조달로, 자본시장이 샤오펑의 물리적 AI 기술 로드맵과 대량 생산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는 신호다. 허샤오펑 CEO는 이번 자금조달이 고급 일반 목적 휴머노이드 로봇 IRON의 대량 생산을 지원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샤오펑이 물리적 AI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자원을 확보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회사는 로봇 사업을 자동차에 이은 제2의 성장 엔진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명확히 했으며, 특정 시장 타겟을 겨냥한 상업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허 CEO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업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대량 생산 체제로의 전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3분기 인도량 12만대 목표, 해외시장 25% 돌파

샤오펑은 3분기 차량 인도량 가이던스를 11만5000대에서 12만1000대로 제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1.3%~17.1% 성장에 해당하며, 매출은 217억~234억 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회사는 향후 4개의 신규 SUV 모델을 출시해 모든 주요 SUV 세그먼트를 커버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국제 비즈니스는 샤오펑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2분기 해외 차량 인도량은 2만 대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81% 급증했고,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했다. MONA L03 모델은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허 CEO는 해외 시장 확대가 단순한 물량 확대가 아닌 브랜드 가치 제고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폭스바겐과의 기술 파트너십도 본격화되면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점은 샤오펑의 기술력이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익성 개선 과제 남아, R&D 투자는 32% 확대

우지아밍 재무부사장은 2분기 매출 총 이익률이 20.7%를 기록했으며, 차량 매출 총 이익률은 12.1%라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 손실은 11억4000만 위안, 순손실은 13억4000만 위안으로 증가했다. R&D 비용이 전년 대비 32.1% 증가한 점이 손실 확대의 주요 원인이다. 애널리스트들은 Q&A 세션에서 수익성 개선 시점과 로봇 사업의 손익분기점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우 부사장은 차량 인도량 증가와 규모의 경제 효과로 하반기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로봇 사업은 대량 생산 체제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 단계로, 단기 수익성보다는 기술 경쟁력 확보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 CEO는 로봇 사업의 상업화 일정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시점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여러 잠재 고객들과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시장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이는 샤오펑이 로봇 사업의 수익화보다는 시장 검증과 기술 완성도 제고에 집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긍정적이에요
  • 차량 인도량 급증: 2Q26 인도량 10만3295대로 전분기 대비 65% 증가하며 판매 모멘텀이 뚜렷하게 회복.
  • 기술 서비스 매출 고성장: 폭스바겐 기술 R&D 서비스 수익 확대로 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93.9% 급증하며 수익 다각화 기여.
  • 해외 사업 급성장: 2Q26 해외 인도량 2만 대 돌파, 전년 대비 81%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
  • 로봇 사업 자금 조달: 휴머노이드 로봇 IRON의 첫 외부 투자유치 9억 달러 성공으로 물리적 AI 사업 확장의 가시성 확보.
  • 3Q26 명확한 가이던스: 인도량 및 매출 범위를 구체적 수치로 제시하며 경영진의 가시성 신뢰도 제고.
🥶 부정적이에요
  • 순손실 지속: 순손실 13억4000만 위안, 영업손실 11억4000만 위안으로 적자 구조가 지속되며 수익성 전환 시점이 불분명.
  • R&D 비용 급증: R&D 비용이 전년 대비 32.1% 증가하며 단기 이익 압박 요인으로 작용.
  • 차량 매출총이익률 12.1% 수준: 경쟁사 대비 낮은 차량 마진율로 가격 경쟁 심화 시 추가 마진 압박 우려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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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국전자공시시스템(EDGAR), NASDAQ, 초이스스탁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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