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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다시 사야 하나…실적 반등에 월가 기대 재점화
2026.05.10 04:00
모틀리풀 “예약 성장률 가속…보험비용 하락도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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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지 크리슈나무르티 우버 CFO. 사진=링크드인



우버 주가가 올해 부진을 딛고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투자매체 모틀리풀은 우버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하루 만에 약 8% 급등했다며 “핵심 사업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각) 평가했다.

우버 주가는 지난해 10월 고점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총예약 537억달러…“성장세 여전히 강력”

우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30억달러(약 18조7980억원)를 넘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총예약 규모는 537억달러(약 77조6580억원)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기준으로도 21% 성장했다.

모틀리풀은 우버가 이미 지난해 총예약 규모 1935억달러(약 279조8100억원)를 기록한 대형 플랫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성장률이라고 평가했다.

차량 호출 사업인 모빌리티 부문 성장률이 다시 가속화됐고 음식 배달 부문 역시 환율 조정 기준 총예약이 23% 늘었다고 전했다.

화물 사업도 약 2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소개했다.

◇“수익성 개선 본격화”

우버의 조정 영업이익은 19억달러(약 2조7490억원)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4% 급증했다.

1분기 잉여현금흐름도 23억달러(약 3조3250억원)에 달해 플랫폼 현금창출력이 크게 강화됐다.

멤버십 서비스 ‘우버 원(Uber One)’ 가입자는 지난달 기준 5000만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전체 모빌리티·배달 총예약의 절반가량이 회원 기반에서 발생한다고 모틀리풀은 전했다.

모틀리풀은 미국 차량 호출 사업의 보험 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발라지 크리슈나무르티 우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미국 모빌리티 사업 보험 비용에서 의미 있는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분기 전망도 시장 예상 상회”

우버는 2분기 총예약 성장률 전망치로 전년 대비 18~22%를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모틀리풀은 평가했다.

모틀리풀은 “이미 거대한 규모를 갖춘 기업이 여전히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라며 “최근 주가 조정에도 사업 자체는 매우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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