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링크를 복사해서 공유해보세요

[김대호 진단] 애플 CEO 교체 "하드웨어 대전환"
2026.04.21 07:37
존 터너스(John Ternus) 삼선전자 전면전 선포

article box
존 피어슨 애플 새 CEO/사진=로이터


애플에 피어슨 시대가 온다. 하드웨어 대 전환으로 삼성전자와의 한판 승부가 주목된다.

애플은 운영 효율에 치중했던 '팀 쿡 시대'를 뒤로하고 하흐드웨어 엔지니어 출신 수장의 지휘 아래 하드웨어의 물리적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대 전환 시대에 진입하였다. 존 터너스 시대의 핵심 전략은 '본질로의 회귀'다. 25년간 아이폰과 맥(Mac)의 설계를 진두지휘해온 그는 하드웨어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담는 그릇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규정하는 핵심 동력임을 재천명하고 있다. 팀 쿡이 공급망 관리와 서비스 수익 모델 구축에 주력했다면 새 CEO 터너스는 기계공학적 완성도와 자체 칩셋(애플 실리콘)의 하드웨어적 결합을 통해 안드로이드 진영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적 격차를 벌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 하드웨어 대전환의 선봉: 폴더블과 공간 컴퓨팅

터너스가 삼성전자에 던진 첫 번째 도전장은 '폼팩터 혁신'이다. 그간 관망세를 유지하던 애플은 터너스 취임과 동시에 '아이폰 폴드(가칭)' 개발의 최종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하였다. 이는 삼성전자가 독주해온 폴더블 시장의 근간을 흔드는 결정이다. 터너스는 단순히 화면을 접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유의 힌지 설계 기술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폴더블의 완성형'을 제시함으로써 삼성의 텃밭을 직접 타격하겠다는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3. 삼성전자와의 전면전: AI 하드웨어의 주도권 쟁탈

이번 대결의 승부처는 하드웨어와 AI의 완전한 결합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AI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선점하려 하자, 터너스는 AI 연산에 최적화된 차세대 M6 및 A20 칩셋을 탑재한 하드웨어를 전면에 내세웠다. 소프트웨어 기능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하드웨어 자체가 AI 기능을 물리적으로 뒷받침하는 'AI 전용 폼팩터' 전략을 통해 삼성과의 기술 사양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도다.

4. 결론: 다시 시작된 기술 패권 전쟁

존 터너스라는 '순혈 엔지니어'의 등장은 애플이 더 이상 시장의 변화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하드웨어 혁신을 통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선언과 같다. 삼성전자 역시 다년간 축적된 폴더블 기술력과 강력한 부품 생태계로 맞불을 놓고 있어, 향후 5년은 테크 역사상 가장 치열한 하드웨어 전쟁의 시기가 될 전망이다.

과연 존 터너스의 '하드웨어 집착'이 삼성의 수성을 뚫고 새로운 제국을 건설할 수 있을지, 전 세계 테크 시장의 이목이 쿠퍼티노와 수원을 동시에 향하고 있다.

최근 테크 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애플의 수장 교체다. 15년 가까이 애플을 이끌며 시가총액 4조 달러 시대를 열었던 팀 쿡이 물러나고, 신임 CEO로 존 터너스(John Ternus)가 낙점되면서 조선일보가 주목한 '하드웨어 전문가의 귀환'이 현실화되었다. 이는 단순한 인사를 넘어, 서비스 중심에서 다시 강력한 하드웨어 혁신으로 회귀하겠다는 애플의 의지로 풀이된다.

1. '운영'의 시대가 저물고 '엔디니어링'의 시대가 오다

팀 쿡이 공급망 관리와 서비스 매출 극대화에 주력했다면, 존 터너스는 2001년부터 아이폰, 맥북, 에어팟 등의 설계를 진두지휘해 온 인물이다. Bloomberg에 따르면 터너스는 애플 매출의 80%를 담당하는 핵심 하드웨어 부문을 이끌어왔으며, 이제는 디자인 팀까지 총괄하며 '완전한 하드웨어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그의 취임은 정체된 아이폰 폼팩터에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강력한 신호탄이다.

2. 하드웨어 대전환의 핵심: 폴더블과 AI 글래스

터너스 체제의 애플이 준비 중인 비장의 카드는 크게 두 가지다.

아이폰 폴드(iPhone Fold): 디지털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폴더블 기기를 준비 중이다. 이는 그간 폴더블 시장을 독식해 온 삼성전자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온디바이스 AI 기기: 터너스는 기계공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성능의 M6 칩과 AI가 결합된 차세대 하드웨어를 구상하고 있다. 단순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아닌, 하드웨어 자체가 AI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재설계되는 '하드웨어 대전환'이 시작된 것이다.

3. 삼성전자와의 2차 전면전: 기술적 우위의 격돌

애플의 이러한 행보는 삼성전자와의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을 의미한다.

폼팩터 전쟁: 삼성은 폴더블 시장의 선구자로서 점유율 수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반면 애플은 터너스의 지휘 아래 완성도 높은 '애플식 폴더블'로 삼성의 충성 고객층을 흔들려 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Yahoo Finance에 따르면 애플은 탈중국화를 가속하며 인도 등 새로운 생산 거점을 확보, 삼성과의 제조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점하려 하고 있다.

4. 결론: 피어슨(터너스)이 이끌 '새로운 10년'

애플은 이제 '안정'이라는 팀 쿡의 유산을 뒤로하고, '혁신'이라는 잡스의 정신을 하드웨어로 재현하려 한다. 뉴스스페이스의 분석처럼 젊고 유능한 존 터너스의 리더십은 향후 10년간 애플의 물리적 생태계를 확장할 동력이 될 것이다. 삼성전자가 구축한 폴더블 성벽을 애플의 하드웨어 대전환이 무너뜨릴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쿠퍼티노를 향하고 있다.

애플의 새로운 차세대 하드웨어 출시 로드맵이나 삼성과의 기술 사양 비교 자료가 추가로 필요하신가요?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저작권자 ⓒ 글로벌이코노믹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목록보기

애플 최근 뉴스

美 재계 CEO 교체 급증…애플도 흐름 가세

2026.04.24 06:00

팀 쿡 “건강 문제 없어”…CEO 퇴임 후에도 장기 재직 의지

2026.04.23 04:00

터너스 “세상 다시 바꿀 것”…AI 중심 애플 조직 개편 착수

2026.04.23 03:00

팝업닫기

AI가 알려주는 투자타이밍!

초이스스탁US 프리미엄

  • 1지금살까? 특허받은 전종목 매매신호
  • 2매수부터 매도까지! 종목추천
  • 3투자매력과 적정주가를 한눈에 종목진단
팝업닫기

AI가 알려주는 투자타이밍!

초이스스탁US 프리미엄

  • 1지금살까? 특허받은 전종목 매매신호
  • 2매수부터 매도까지! 종목추천
  • 3투자매력과 적정주가를 한눈에 종목진단

결제 처리중 입니다...

중복결제가 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고침 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

구독취소 처리중 입니다...

취소 에러가 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 고침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

카드변경 처리중 입니다...

카드변경 에러가 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 고침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