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매출 전망 부진…비즈니스 고객 유치 정체 이유
이용수24.05/21 목록보기
article box
사진=로이터


미국 화상회의 서비스 업체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즈(ZM)의 매출 전망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각) 줌이 발표한 5~7월(2분기) 매출 전망은 약 11억5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약 1.21달러를 예상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예상 평균은 1.24달러다.

줌의 2-4월(1분기) 매출은 3.2% 증가한 11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 예상치 평균은 11억3000만 달러였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1.35달러. 예상 평균은 1.19달러였다.

매출 전망치 수준은 계속해서 유지했지만, 생산성과 관련되어서 부진한 수치가 드러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큰 이유는 기업 고객 유치가 부진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12개월간 지출이 10만 달러 이상인 기업 고객 수는 3883개로 애널리스트 예상 평균인 3966개를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저작권자 ⓒ 글로벌이코노믹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목록보기
밸류라인

결제 처리중 입니다...

중복결제가 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고침 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

구독취소 처리중 입니다...

취소 에러가 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 고침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

카드변경 처리중 입니다...

카드변경 에러가 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 고침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