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BRIEF]상승마감, S&P 지수 연중 최고…4300 근접
23.06/09 목록보기
목요일 증시는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상승했고, 트레이더들은 다음 주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와 연방준비제도의 최신 정책 발표를 기대하며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68.59포인트(0.5%) 상승한 33,833.61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62% 상승하며 2023년 최고 종가인 4,293.93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02% 상승하며 13,238.52로 마감했습니다.

아마존은 낙관적인 분석가 논평이 나오며 기술 주가를 상승 시켰습니다. 이 전자 상거래 거인의 주가는 2.5 % 상승했으며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가 1 % 이상 상승하는 데 도움이되었습니다.

S&P 500 지수는 하락세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주요 4,300선에 근접해 있습니다. 광범위한 시장 지수도 이번 주에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여 현재까지 2.7% 상승했습니다. 지수는 현재까지 11.8% 상승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소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러셀 2000 지수는 6월에 7.5%, 현재까지 7% 가까이 상승하여 빅테크 호황을 넘어 경제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지수는 0.4% 하락했습니다.

"랠리의 폭이 좁아지는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일부 가치주와 경기 순환주로 약간의 순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건전한 활동입니다."라고 베어드의 투자 전략 분석가인 로스 메이필드가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6월 13일과 14일에 예정된 연준의 정책 회의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지표는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하락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메이필드는 연준이 "7월과 그 이후까지 충분한 옵션이 있는 6월에 조금 더 편안하게 멈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목요일에 발표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초기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노동 시장이 잠재적으로 연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연준이 다음 주 회의에서 금리 인상 캠페인을 중단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였습니다.

그러나 메이필드는 금리 인상 캠페인이 중단된다고 해서 반드시 금리 인상 캠페인의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주 초 잠시 멈췄던 금리 인상을 재개하기로 한 캐나다은행의 결정이 "연준의 결정에 색채를 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약 72%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노스웨스턴 뮤추얼 웰스 매니지먼트는 경기 침체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노스웨스턴 뮤추얼 웰스 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인 브렌트 슈테에 따르면, 최근 며칠 동안의 "더 나은 행동"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경기 침체를 벗어날 수 있다는 낙관론을 갖게 되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경기 침체 위험은 남아 있습니다.

"이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되고 아직 경기 침체가 오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많은 사람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경기 침체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게임스톱의 주가는 최고경영자(CEO) 매튜 펄롱이 해고되고 라이언 코헨 이사회 의장이 회장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에 18% 가량 하락했며 루시드의 주가는 회사가 중국에서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1% 이상 올랐습니다.

중고차 판매업체 카바나의 주가는 올해 2분기 단위당 총이익이 6천달러를 웃돌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56% 폭등했습니다. 이전 전망치는 5천달러 이상이었습니다.

카지노 업체 라스베이거스 샌즈와 윈 리조트의 주가는 제프리스가 두 종목에 대해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목표가도 각각 하향했다는 소식에 각각 1%, 0.2%가량 하락했습니다.

뉴욕유가는 미국이 이란과의 핵 합의에 임박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하락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24달러(1.71%) 하락한 배럴당 71.2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종가는 지난 6월 1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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