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NOW]미 지수선물 상승세..스노우플레이크 9% 하락
24.08/22 목록보기
목요일 주식 선물은 투자자들이 이번 주 후반으로 예상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 연동된 선물은 49포인트(0.1%) 상승했습니다. S&P 500 선물은 0.3%, 나스닥 100 선물은 0.4% 상승했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인 스노우플레이크는 분기 예상치를 상회하고 연간 제품 매출 가이던스를 소폭 상향 조정했음에도 9% 이상 하락했습니다. 어반 아웃피터스는 2분기 동일 매장 매출이 애널리스트들을 실망시킨 후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금요일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에서 예정된 파월 의장의 연설에 관심을 기울이며 금리 정책에 대한 추가 통찰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현재 CME 그룹의 FedWatch 도구에 따라 다음 달 차입 비용이 인하될 확률을 100%로 보고 있지만 인하 폭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지난 달의 변동성은 거시적 우려가 가라앉고 기대치가 재설정되고 투자자들이 약세를 기회로 삼아 위험 노출을 늘리면서 진정되었습니다. 시장의 다음 촉매제는 연준 지표이며, 금요일까지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내셔널와이드의 투자 리서치 책임자 마크 해켓은 말합니다.

이는 수요일에 발표되는 연준의 7월 회의록에 따른 것입니다. 중앙은행 회의 참석자 대부분은 경제지표가 예상대로 계속 나온다면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요일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지난 10일 중 9번째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은 회의 결과에 만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S&P 500 지수의 상승으로 종합지수는 종가 대비 1% 이내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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