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전기차 충전소에 자동차가 충전중인 모습 사진=로이터
오랜 기간 위아래로 가격 변동을 보인 전기차용 고체 리튬 배터리 업체 퀀텀스케이프 주가가 안정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변동성이 적으면 투자자가 주식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울프리서치 자동차 애널리스트 로드 라체는 보류등급과 25달러 목표 가격으로 퀀텀스케이프 커버리지를 시작했다고 배런스가 전했다.
이 회사 주식은 16일(현지시각) 거래에서 0.9% 하락한 27.36 달러를 기록했다.
보고서의 세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보류 등급은 일반적으로 거래에서 미온적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과 다우존스 산업 평균은 모두 약 0.1% 상승했다.
퀀텀스케이프는 지난해 11월 스팩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했다. 초기 공모가는 23.5달러였지만 한달만에 132.73달러로 565% 상승해 한때 시가총액이 미국 2위 자동차 업체 포드를 제치기도 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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