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BRIEF]나스닥 하락 전환..다우는 5일 연속 상승
24.05/08 목록보기
화요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지수는 트레이더들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더 많은 단서를 찾으면서 상승했습니다.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31.99포인트(0.08%) 상승한 38,884.26에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13% 상승하여 5,187.70에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하락하여 16,332.56에 마감했습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45%로 전일 대비 약 3bp 하락했습니다. 디즈니 주가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이 약간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지만 분기별 수익 기대치를 상회한 후 9.5% 하락하면서 상승세가 억제되었습니다. 방위 기술 기업 팔란티르의 주가는 예상보다 약한 가이던스 발표로 15% 급락했습니다.

펠로톤의 주가는 사모펀드가 피트니스 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15.5% 급등했습니다.

엔비디아는 1%대 내렸고, 테슬라는 3%대 하락했습니다.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큰밀러가 CNBC에 출연해 3월 후반 엔비디아 지분을 축소했다면서 단기적으로 인공지능(AI) 테마에 거품이 끼어있다고 지적한 것이 반도체 차익실현 매물을 촉발했습니다.

메타플랫폼스는 5거래일 연속 올랐지만 상승폭이 축소됐고 알파벳A는 1%대 올랐습니다. 

신형 아이패드 모델을 소개한 애플 주가는 0.4% 정도 올랐습니다. 애플은 이날 인공지능(AI) 칩을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를 선보였으나 주가 상승폭이 제한됐습니다.

한편, 전기차 회사인 리비안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분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지난주 말 미국의 새로운 고용지표가 경제가 너무 뜨겁다는 우려를 완화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중앙은행의 다음 조치로 금리 인상을 배제하면서 투자자들이 모멘텀을 타고 월스트리트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연준이 하는 일을 모방하는 시장입니다. 시장은 이미 파월 의장의 발언을 소화했습니다."라고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시장이 상승하는 날에 강한 거래량을 찾고 있으며, 이는 최근 주식에 대한 투쟁 이후 트레이더의 확신의 신호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익률과 수익률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속도가 시장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라고 Krosby는 덧붙였습니다. "시장이 너무 빨리 하락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면 경제가 더 빠른 속도로 둔화되고 있다는 생각에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화요일 원유 선물은 미국이 전략 석유 비축량을 보충하기 위해 움직이고 가자지구의 휴전 가능성이 여전히 불확실함에 따라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는 전략 석유 비축량을 보충하기 위해 330만 배럴 구매 입찰을 발표했고, 유가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가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에너지정보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OPEC+가 감산을 대부분 준수함에 따라 올해 들어 전 세계 재고가 하루 30만 배럴 감소하면서 석유 시장은 더 타이트해졌습니다.

화요일 마감 에너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6월물 계약: 배럴당 78.38달러, 10센트(0.13%) 하락. 현재까지 미국 원유는 약 9% 상승했습니다.

브렌트 7월물 계약: 배럴당 83.16달러, 17센트(0.20%) 하락. 현재까지 글로벌 벤치마크는 약 8% 상승했습니다.

RBOB 휘발유 6월 계약: 갤런당 2.54달러, 1.73% 하락. 현재까지 휘발유 선물은 약 21% 상승했습니다.

천연가스 6월 계약: 천 입방피트당 2.21달러, 0.55% 상승. 현재까지 유가는 약 1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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