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BRIEF]지역 은행권 우려 재점화에 하락
23.05/05 목록보기
목요일 지역 은행권의 전염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86.50포인트(0.86%) 하락한 33,127.74에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72% 하락하며 4,061.22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49% 하락하며 11,966.40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주요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한 것입니다.

다우지수는 목요일에 올해 들어 마이너스로 전환하여 현재까지 0.06% 하락했습니다. 보잉, 디즈니, 골드만삭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가가 하락하면서 다우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팩웨스트의 주가는 50% 이상 폭락했습니다. 이 하락은 수요일 늦게 캘리포니아 은행이 매각 가능성을 포함한 전략적 옵션을 평가하고 있다는 소식 이후 나왔다고 한 관계자가 CNBC에 말한 영향입니다.

지역 은행 주식은 급락세를 보였고, SPDR S&P 지역 은행 ETF(KRE)는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웨스턴 얼라이언스는 38% 하락했고 변동성으로 인해 거래가 여러 번 중단되었습니다. 한편, 자이언스 뱅코퍼레이션은 12%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수요일 회의 이후 연방준비제도(연준)의 25bp 금리 인상과 논평도 소화했습니다.

UBS 웰스 매니지먼트의 전무이사 키스 앱튼은 은행 부문의 변동성이 경기 냉각이라는 연준의 임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것이 연준의 일을 처리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역 대출 기관은 자본을 제한해야 할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금이 시스템을 통해 쉽게 흐르지 않을 것이며, 이는 간접적으로 경제를 냉각시켜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낮춤으로써 연준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앱튼은 말합니다.

"따라서 연준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금리를 더 이상 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내일 일자리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S&P500지수 내 금융, 통신, 에너지, 산업 관련주가 1%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11개 업종 중에서 부동산과 유틸리티 관련주만이 올랐습니다.

AMD의 주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AI) 처리장치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는 소식에 6% 이상 올랐습니다.

존슨 앤드 존슨에서 분사한 소비자·헬스 사업 부문인 켄뷰는 뉴욕 입성 첫날에 22% 이상 올랐습니다.

미디어 기업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고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배당금을 축소했다는 소식에 28%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센트(0.06%) 하락한 배럴당 68.56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종가는 올해 3월 20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WTI 가격은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4거래일간 하락률은 10.71%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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