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G파트너스, 엔비디아 주식 보유 축소...“리스크 관리 일환”
이용수24.10/31 목록보기
article box
엔비디아 로고. 사진=로이터


미국 GQG파트너스가 리스크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엔비디아(NVDA) 주식에 대한 비중을 축소했다.

30일(현지시각) GQG파트너스 포트폴리오 매니저 브라이언 카스만크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엔비디아와 관련해 “올해 초까지만 해도 이 종목에 대한 포지션이 매우 컸지만, 리스크 관리를 위해 조금 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험과 수익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다른 흥미로운 분야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운용자산 1550억 달러의 GQG는 엔비디아의 성장 전망을 계속 높게 평가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소프트웨어의 스토리가 되고 있으며, 이는 더욱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GQG의 신고에 따르면, 4~6월 기간 회사 포트폴리오에서 엔비디아는 총 자산의 14%를 차지하는 최대 보유 종목이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저작권자 ⓒ 글로벌이코노믹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목록보기
밸류라인

결제 처리중 입니다...

중복결제가 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고침 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

구독취소 처리중 입니다...

취소 에러가 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 고침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

카드변경 처리중 입니다...

카드변경 에러가 날 수 있으니 페이지를 새로 고침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