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엔비디아 보다 뜨겁다"..올해 250% 폭등한 카바그룹
24.12/11 목록보기
[저자소개]
초이스스탁의 전문 필진인 이관우님은 캐나다 MBA 출신으로, 현지 외환 브로커지와 사모펀드에서 애널리스트와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현재 캐나다 최대 헬스케어 정부기관의 금융 매니저로 재직 중입니다.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와 국제공인재무위험관리사(FRM)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금융시장에 대한 실무 경험과 이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기업 분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 the Hottest Stock (非AI 테마 주식 부문)

2024년 미국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군 핵심 투자 키워드는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이며, 이를 가장 잘 대변하는 AI 테마 주식은 엔비디아 (NVDA) 투자 종목입니다.

2024년 11월말 현재 올들어 +176% 주가 상승률의 엔비디아는 (같은 기간내 미국 주식 시장 대표 벤치마크 S&P 500 지수 상승률은 +27%) 미국 주식 시장내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큰형님격 블루칩 테크 기업들을 모두 제치고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폭풍성장 중이며, 물론 이러한 엔비디아 기업 신화의 핵심 원동력은 AI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열광 덕분입니다.



그런데 여기 엔비디아 주가 성적표를 능가하는 기업이 존재하겠으니, 이 기업 주식은 2024년 올들어 +250% 폭등세를 기록중이며, 더욱더 놀라운 점은 ‘AI 테마 기업’ 이 아닌 ‘레스토랑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AI 와는 전혀 상관없는 기업이며,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지표 악화가 우려되는 레스토랑 기업임에도 2024년 +250% 폭발적 주가 상승력을 뽐내는 흥미로운 기업이 존재하겠으니, 바로 이번 분석글에서 소개드릴 카바 그룹 (CAVA) 입니다.

 

카바 그룹 (CAVA)

지난 2023년 6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데뷔한 카바 그룹은 지중해식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기업입니다.

지중해 식단은 지난 1960년대에 이탈리아와 그리스와 같은 지중해 연안국가 사람들이 먹던 전통 음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과일/채소/콩/견과류/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식품을 넉넉하게 먹고, 생선/닭고기/유제품을 적당히 함께 섭취하는 한편 적색육과 달콤한 군것질은 최소화하는 식단이 바로 오늘날 웰빙건강식단으로 큰 호응을 받는 지중해 식단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중해 식단을 토대로 런칭한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이 바로 카바 그룹입니다.

지난 2023년 미국 주식 시장에 데뷔한 카바 그룹은 이후 폭발적 기업 성장력을 달성중이겠으니, 다음 차트에서와 같이 최근 1년간 카바 그룹 주가는 +321% 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입니다.



다음은 미국 증시내 주요 레스토랑 기업들과의 주가 성적표 비교로서, 최근 1년간 카바 그룹 주가 상승률은 맥도날드, 스타벅스, 치폴레, 웬디스와 같은 유명 레스토랑 브랜드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을 완벽하게 압도하고 있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매우 치열한 시장점유율 (마켓쉐어: market share) 경쟁 상황과 현저히 낮은 수익성 지표 (lower margin & profitability) 로 대변되는 레스토랑 업계에서 이처럼 주가 폭주하는 카바 그룹의 사업 비책 (시크릿 소스: secret sauce) 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주식 시장 데뷔 1.5년차 새내기 상장 기업, 카바 그룹의 폭풍 성장 후면에는 투자자들을 열광시키는 바로 이 비유법, “카바 그룹은 제2의 치폴레 멕시칸 그릴즈 (CAVA = Next Chipotle) 라는 비유법” 때문입니다.

 

카바 (CAVA): 치폴레 카피캣

일명 ‘치폴레 카피캣 또는 제2의 치폴레’라 비유되는 카바 그룹 (CAVA)의 비즈니스 모델은 치폴레 (CMG) 사업 모델과 매우 흡사합니다.

소비자들은 여러 스테이션을 순서대로 지나가면서 야채에서부터 단백질 고기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원하는 음식재료들을 주문합니다.

치폴레가 폭풍성장한 2가지 핵심 원동력은 첫째 햄버거, 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았던 멕시코 요리를 선보였다는 점, 둘째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최대한 신선하게 서빙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제2의 치폴레’로 통하는 카바 그룹은 역시 치폴레 기업의 사업 모델을 벤치마크하듯, 첫째 햄버거,피자, 멕시코 요리가 아닌 웰빙 건강식으로 통하는 지중해식 메뉴를 선보였다는 점, 둘째 프레쉬, 프레쉬, 프레쉬 (신선 신선 또 신선) 사업 모토로 최대한 신선한 패스트 캐쥬얼 다이닝 경험을 구현하려는 Cava 그룹의 사업 모델입니다.

Cava의 직원들은 새벽부터 출근해서 토마토, 파슬리에서부터 시즈닝된 닭고기 소고기 육류에 이르기까지 그날 당일 판매되는 +38개 이상의 모든 식재료들을 당일 새벽 아침에 신선하게 프렙 완료하면서 장사 하루를 시작합니다.

카바 그룹 성공 신화는 고스란히 사업 실적으로 이어졌으니, 지난 2024년 2분기 기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35.2% 매출 증가, 같은 스토어별 분기 매출 성장률 +14.4% 증가 및 고객 트래핑 성장률 +9.5% 라는 괄목할만한 (특히, 레스토랑 시장의 저성장력 감안) 실적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카바 그룹의 사업 경쟁력은 다음 3가지로 요약 정리됩니다.
  • Vertically integrated: 음식에 뿌리는 소스를 포함한 거의 모든 식료품 원재료 확보에서부터 유통 물류에 이르는 원스탑 솔루션을 구현한다는 점.
  • 가격 경쟁력: 사업 효율성으로 아끼는 사업 비용 절약 효과를 경쟁력 높은 가격 정책으로 재확립한다는 점. 물가 상승 환경속에서 최대한으로 카바 메뉴 가격을 올리지 않는 가격 경쟁력 확립을 통해 같은 돈을 쓰더라도 패스트푸드 햄버거 보다는 그날 프렙 조리한 신선한 야채와 고기로 무장한 지중해식단 카바 메뉴를 선택하게 만든다는 점.
  • 빠른 스케일 전쟁 (turbocharge growth): 지난 2019년 4월 카바는 레스토랑 업계 라이벌 기업이였던 조이스 키친에 대한 전략적 M&A 를 추진, 그 결과 기존 +150개 이상의 조이스 키친 레스토랑을 CAVA 레스토랑으로 리브랜딩 (Rebranding) 하면서 빠르게 시장 선점과 규모의 경제 전략을 추진할 수 있었다는 점.
 

카바 (CAVA): 제2의 치폴레

그렇다면, 왜 ‘제2의 치폴레, 카바 그룹’ 에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치폴레 기업이 보여준 주식 투자 대박에 대한 투자자들의 갈망 때문입니다.

맥도날드가 핵심 주주였던 치폴레는 지난 2006년 IPO 를 추진했으며, 같은 해 맥도날드는 보유하던 치폴레 지분 대부분을 매각하게 됩니다.

이후 독립 기업으로 화려하게 성장한 치폴레 기업 주가는 지난 2006년 상장 기업 전환후 현재까지 무려 +7,265% 주가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이제 막 상장 기업 1년차의 카바 그룹 역시 ‘제2의 치폴레‘라는 수식어에 응답하듯 폭발적 주가 수익률 (기업 공개후 +300% 주가 수익률) 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입니다.

‘제2의 치폴레’ 카바 그룹 주식 투자에 왜 이토록 열광하는지는 다음 2 기업의 스토어 보유 현황을 통해 쉽게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치폴레 기업은 +3,500개 스토어를 보유중이며, 중장기적으로 +7,000 개 이상 스토어 확장을 목표 가이던스로 제시합니다.



카바 그룹은 현재 치폴레 스토어의 약 10분의 1 수준에 해당하는 +341개 스토어를 보유, 중장기적으로 1,000 개 이상 스토어 확장을 목표 가이던스로 제시하는 한편, 이는 여전히 치폴레의 스토어 보유 수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수치를 기록, 그리고 이는 곧 카바 그룹의 성장 잠재력은 치폴레 보다 월등히 매력적이라는 해석에서 2024년 현재 카바 주식에 대한 매수 버튼을 맹렬하게 클릭하는 카바 초기 투자자들 입니다.

카바 주식 매수에 열광하는 투자자들에 응답하듯이 최근 발표된 실적 지표 기준 카바 그룹의 같은 레스토랑 세일즈 성장률은 +14.4%를 달성, 이는 치폴레의 +11.1% 보다 높은 매출 성장률로 분석됩니다.



그렇다면, 왜 투자자들은 치폴레와 카바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까요?

그 이유는 너무나 흥미롭게도 2 기업들은 다음 3가지 측면에서 매우 유사한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 첫째, 비슷한 레스토랑 서비스 레이아웃: 소비자들은 여러 스테이션을 순서대로 지나가면서 야채에서부터 단백질 고기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원하는 음식재료들 주문하는 ‘서브웨이식 레스토랑 서비스 레이아웃 (단, 치폴레 = 멕시코 메뉴, 카바 = 지중해 메뉴)’을 추구합니다.
  • 둘째, 동일한 IPO 공모 가격: 치폴레와 카바는 둘다 첫 IPO 공모가로 1주당 $22달러를 선택했습니다.
  • 셋째, 동일한 상장 첫날 IPO 데뷔식을 마친 주가 성적표: 치폴레와 카바는 둘다 IPO 첫날 1주당 $44달러 (IPO closing price: 치폴레 주가 $44 달러 vs. 카바 주가 $43.78달러) 에 IPO 데뷔식을 화려하게 마쳤습니다.
 

RISKs (카바 주식 리스크 요소들)

그러나, 카바 그룹 기업 현 상황에서는 다수의 리스크 요소들이 발견됩니다.
  • 첫째, 치열한 레스토랑 시장 경쟁
  • 둘째, 물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지표 악화
  • 셋째, 규모의 경제와 퀄리티 유지간 격차 발생
  • 넷째, 숏 투자 보고서
  • 다섯째, 고평가된 기업 벨류에이션
 

RISK (1) 치열한 레스토랑 시장 경쟁

패스트 캐쥬얼 레스토랑 시장은 그야말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힘든 섹터로 규정됩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돈지갑은 그 한계성을 드러냄에도 캐쥬얼 레스토랑 시장에는 매년 수십 수백개의 신규 레스토랑 브랜드들이 런칭되는가하면, 수십 수백개의 기존 레스토랑들이 백기를 들고 폐업하는 치열한 경쟁 시장으로 규정됩니다.

흑백요리사 출신 유명 쉐프들의 이름을 건 일부 프리미엄급 레스토랑이야 나름의 브랜드 경쟁력을 구비할 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은 유사한 메뉴/분위기/서비스로 치열한 시장 살아남기 경쟁을 펼치는 대표격 섹터가 바로 레스로랑 섹터라 판단됩니다.

 

RISK (2) 물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지표 악화

다음은 주요 레스토랑 카테고리별 평균 순이익률 (average profit margin) 로서, 업계 전체 평균은 +10.66% 순이익률을 기록하며,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이 속한 Fine Dining은 +10~15% 수준의 가장 높은 수익성 지표를 달성하는 한편 카바 그룹이 속한 캐쥬얼 레스토랑 업계 평균 순이익률은 대략 5~9% 수준으로 집계 분석됩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식품 원자재에서부터 인건비 상승에 이르는 사업 비용 급증은 이미 레이저 칼날처럼 얇디얇은 레스토랑 기업 마진율을 더욱더 갉아먹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카바 그룹의 수익성 지표는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며, 마진율이 감소하는 움직임이 포착되는 그 순간, 대규모 카바 주식 매도량은 주가 폭락세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초이스스탁이 제공하는 카바 그룹의 수익성 지표 차트를 살펴보면, 2024년 10월 기준 순이익률을 +5.9% 수익성 지표로 집계 분석됩니다.



 

RISK (3) 규모의 경제와 퀄리티 유지간 격차 발생

폭발적 사업 확장 과정에서의 잡음에 결코 무사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론입니다.

단기간 스케일 업 (+341개 레스토랑에서 +1,000개 이상) 을 하면서 어떻게 현재와 같은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는 한편, 실제로 이러한 우려론 (예를 들면, 식품 중독증에 따른 매출 폭락 및 브랜드 이미지 훼손과 같은 시장 우려론) 에서 카바 그룹의 큰 형님격에 해당하는 맥도날드, 치폴레 멕시칸 그릴즈등 유명 글로벌 레스토랑 브랜드 기업들 역시 무사하지 못했습니다.
  • 치폴레 기업 사례: 지난 2015년 치폴레 부리또를 먹은 고객들의 이후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된 스캔들로 브랜드 훼손 및 주가 폭락 경험
  • 맥도날드 기업 사례: 지난 2004년 개봉했던 ‘슈퍼사이즈 미 (Supersize Me)’ 라는 다큐멘터리 독립 영화는 정크 푸드 맥도날드 기업 상황을 적나라게 다룬 내용과 함께 맥도날드 브랜드 훼손, 가장 최근 2024년 10월 E. 콜리 아웃브레이크 사태와 연루되면서 또 한번 기업 비상 사태 직면
 

RISK (4) 숏 투자 보고서

이미 브랜드 이미지에 조금씩 금이 가는 상황을 시사하듯 한 투자 기관의 최근 숏 투자 보고서에서는 카바 레스토랑내 식품 안정성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중이며, 과연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겠냐는 시장의 의심스런 눈초리 역시 빈번히 접할 수 있는 현재 시장 상황입니다.

 

RISK (5) 지나치게 고평가된 기업 벨류에이션

최근 너무 가파르게 급 상승한 그래서 업계 평균 대비 지나치게 고평가된 현재 카바 그룹 기업 벨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론입니다.

다음은 초이스스탁 기업 개요 페이지를 캡쳐한 것으로 기업 벨류에이션은 적정가 $74달러 대비 매우 고평가된 1주당 $141달러 수준에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1년간 주가 차트 흐름에서 관찰되듯이 연일 주가 고공행진을 지속중입니다.



다음은 초이스스탁의 ‘경쟁사’ 페이지를 캡쳐한 것으로 PER (Price to Earnings Ratio) 와 PBR (Price to Book Value Ratio) 에서 관찰되듯이 다른 레스토랑 라이벌 기업들의 가치지표 대비 매우 고평가된 카바 그룹 벨류에이션 지표가 파악됩니다.




마지막으로 카바 그룹이 목표하는 ‘제2의 치폴레’ 사업 전략을 감안한 간단한 산수놀이 입니다.
  • 치폴레 시가 총액 = $85.45 billion달러 (또는 $85,450 million달러)
  • 카바 그룹 시가 총액 = $16.44 billion 달러 (또는 $16,440 million 달러)
  • 치폴레 레스토랑 보유수 = 3,500 개 레스토랑
  • 카바 그룹 레스토랑 보유수 = 341개 레스토랑
  • 치폴레 레스토랑 1곳당 가치 = $24.4 million 달러 (=$85,450/3,500)
  • 카바 그룹 레스토랑 1곳당 가치 = $48.2 million 달러 (=16,440/341)

결론적으로 레스토랑 1곳당 가치 비교 측면에서 카바 그룹 레스토랑은 이미 치폴레 레스토랑 가치의 +2배 이상 ($24.4 million달러 vs $48.2 million 달러) 에 평가받는다는 점에서 ‘주가 고평가론’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상황입니다.

 

Conclusion

제2의 치폴레라는 화려한 기업 수식어로 2024년 올해 가장 핫한 캐쥬얼 레스토랑 브랜드 기업으로 폭풍 성장하는 카바 그룹.

게다가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여온 다른 라이벌 기업들과는 달리 단기간내 빠른 기업 성장력과 양호한 수익성 지표 달성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카바 그룹.

예를 들면, 카바 그룹 보다 약 1.5년 먼저 주식 시장에 데뷔한 유사한 레스토랑 기업 스윗그린 (SG) 은 여전히 순손실을 경험하는 한편, 기업공개 (IPO: Initial Public Offering) 이후 여전히 -19.94% 하락이라는 형편없는 주가 성적표를 제출중입니다.



지난 2021년 IPO 이후 여전히 순손실에 허덕이는 스윗그린과는 달리 지난 2023년 IPO를 마친 카바 그룹은 상장 기업 첫해 1분기부터 이미 플러스 수익을 창출하는등 효율적 비즈니스 전략으로 다른 레스토랑 라이벌 기업들 사이에서 돋보입니다.

그러나, 앞서 살펴본 다수의 사업 리스크 투자 요소들을 감안해볼때 현재 단기간내 폭등한 주가 상황속에서 따라잡기식 매수 전략은 매우 위험한 투자 접근법으로 판단됩니다.

초이스스탁이 최근 새롭게 개발 런칭한 ‘초이스스탁 공포-탐욕 지수’ 는 전체 종목 중 AI 매매신호의 '매수+보유' 단계의 종목 비율에 따라 점수화했습니다.



75점을 초과하면 탐욕 단계로, 25점 이하면 공포 단계로 표시되는 한편 현재 71점에 평가하는 (단 2주만에 61점에서 71점으로 급등) 초이스스탁 공포-탐욕 지수는 거의 탐욕 (75점) 구간에 근접한다는 점에서 ‘위험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미국 증시 과열 상황’을 경고중이며, 이러한 시장 환경속에서 단기간내 폭등한 카바 그룹 주식에 대한 섣부른 무작정 따라하기식 매수 전략은 매우 위험한 투자 접근법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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