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NOW]미 지수선물 보합권..룰루레몬 실적호조로 급등
24.06/06 목록보기
목요일 아침 S&P 500 지수가 인공지능 칩의 대명사 엔비디아의 랠리 덕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주식 선물은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S&P 500에 연동된 선물은 나스닥 100 선물과 마찬가지로 보합권 근처에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 연계된 선물은 4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스포츠 의류 제조업체인 룰루레몬은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7% 급등했습니다. 파이브 벨로우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로 1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증시는 상승 세션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1.18% 상승하여 5,354.03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5,354.16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96% 상승한 17,187.90으로 신기록을 세웠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5% 상승한 38,807.33으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5% 이상 급등하며 3조 달러의 시장 가치를 돌파하고 애플의 가치를 뛰어넘는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주 초, 이 회사는 "루빈"으로 알려진 차세대 AI 칩을 발표했습니다.

뉴욕대학교의 재무 교수인 아스와스 다모다란은 수요일 CNBC의 "클로징 벨"에서 "완벽한 모멘텀 기업을 처음부터 설계한다면, 엔비디아가 바로 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훌륭한 스토리와 스토리를 고수하는 CEO, 그리고 그 스토리에 기여하는 시장이 있습니다. 역대 최고의 모멘텀 플레이 중 하나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중앙은행은 목요일에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하여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고 생각하는 연방준비제도의 정책을 완화해야 한다는 압력을 높였습니다. 

연준은 다음 주에 금리를 결정하고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베팅이 증가하고 있지만 금리를 동일하게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스트리트는 금요일의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수 있는 노동 시장 약화 조짐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ADP의 개인 급여 데이터에 따르면 고용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요일에는 J.M 스머커의 실적 발표와 함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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