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BRIEF]중국 발 호재에 사상 최고 행진 이어갔다
24.09/25 목록보기
화요일 S&P 500 지수는 엔비디아의 급격한 상승 덕분에 소비자 신뢰 지수의 약세를 크게 떨쳐내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종합 지수는 0.25% 상승한 5,732.93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83.57포인트(0.20%) 상승한 42,208.22로 마감했습니다. 

두 지수 모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56% 상승하여 18,074.52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가 중국인민은행(PBOC)의 0.5% p 금리인하 호재에 힘입어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죠. 세계 2위 경제국 중국이 본격적인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었습니다.

인공 지능의 대명사 엔비디아의 주가는 젠슨 황 CEO가 당분간 칩 제조업체의 주식 매각을 마무리했다는 규제 서류 제출 이후 4%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금리 인하로 확인된 중국의 경기 부양 의지는 관련주들에 호재가 됐습니다.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테슬라, 애플, 나이키 등이 상승세를 탔습니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9월 한 달간 98.7을 기록하며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경제학자들은 104를 예상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가장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CEO의 경고에 따른 것입니다. 그는 걱정스러운 배경이 앞으로 "경제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에버코어 ISI의 수석 전무이사 줄리안 엠마뉴엘은 화요일 CNBC의 '스쿼크 온 더 스트리트'에서 "본질적으로 두 가지를 함께 고려하면 우려의 벽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훌륭하거나 모든 것이 장미라는 말을 듣기 시작하면 우리는 더 걱정할 것입니다."

화요일 중국 증시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중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상장사인 알리바바와 JD닷컴의 주가는 각각 7.9%와 13.9% 상승했습니다. 산업주인 캐터필러는 4%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주요 지수 평균은 매월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9월 다우지수는 1.6%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1.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스닥은 이번 달에 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승세 중 일부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수익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국제 유가는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지속 여파로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1.27달러(1.72%) 상승한 배럴당 75.17달러로 마감했으며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1.19달러(1.69%) 뛴 배럴당 71.56달러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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