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BRIEF]되살아난 은행 공포에 침체 우려에 하락
23.04/26 목록보기
화요일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의 수익 보고서로 인해 금융권 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언급되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44.57포인트(1.02%) 하락한 33,530.83에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1.58% 하락한 4,071.63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98% 하락한 11,799.16에 마감했습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는 지역 은행이 최근 분기 실적을 발표 한 후 49 % 이상 하락했으며, 월요일 늦게 예금이 1 분기에 40 % 감소한 1045 억 달러로 떨어졌지만 이후 안정화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퍼스트 리퍼블릭은 또한 2분기에 인원을 20~25% 감축하는 등 비용을 절감할 예정입니다. 블룸버그 뉴스는 화요일 은행이 대차 대조표를 재구성하기 위해 1,000억 달러에 달하는 대출과 증권을 매각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 은행은 지난달 폐쇄로 업계 위기를 촉발한 실리콘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과 같은 운명에 직면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면밀히 관찰되고 있습니다.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93% 이상 폭락했습니다.

금융 악재가 시장에 부담을 주면서 SPDR S&P 지역 은행 ETF(KRE)와 SPDR S&P 은행 ETF(KBE)는 각각 4%,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는 5.6%, 팩웨스트는 8.9% 하락했습니다. 찰스 슈왑은 4%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퍼스트 리퍼블릭 주가가 오후 거래에서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하락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또한 UPS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에 불안해했는데, UPS는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경영진이 판매량이 계속 압박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밝힌 후 주가가 약 10% 하락했습니다. 반면 펩시코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2.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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