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NOW]미 지수 대체로 상승중..실적발표 주목
24.10/14 목록보기
월요일 주식 선물은 투자자들이 다음 주요 기업 실적이 시장을 더 높은 기록으로 이끌 수 있을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기다리면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2% 하락했습니다. S&P 500 지수 선물은 0.2% 상승했고, 나스닥 100 선물은 0.3% 상승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골드만 삭스, 존슨 앤 존슨은 개장 전 화요일에 최신 실적을 발표하고 모건 스탠리와 유나이티드 항공은 수요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넷플릭스, 프록터 앤 갬블도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JP모건 체이스와 웰스파고가 3분기 실적 시즌을 호조로 시작한 이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은행 수익 회복의 초기 조짐은 지난주 말 증시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S&P 500 지수는 처음으로 5,800 이상으로 마감했고,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따르면 지금까지 S&P 500 기업 중 30개 기업이 실적 컨센서스를 평균 5% 정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분기 이맘때의 3%보다 나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번스타인은 이번 분기의 전년 동기 대비 주당 순이익 증가율이 여전히 지난 분기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시장이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3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갑작스러운 국채 수익률 상승, 연방준비제도 정책 완화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을 배경으로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부양, 탄력적 성장, 디스인플레이션, 건전한 기업 실적이라는 4대 매크로 순풍은 여전히 유효하며, 이는 높은 밸류에이션과 지정학적 위험을 극복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여 SPX를 상승 궤도에 올려놓았다"고 Vital Knowledge의 설립자 아담 크리사풀리는 일요일 메모에서 말했습니다.

올해 S&P 500 지수는 재투자된 배당금을 제외하고 2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강세장은 최근 2년이 되었으며, 벤치마크는 2022년 10월 종가 저점을 기록한 이후 총 6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모기지부터 자동차 대출까지 모든 것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지난주 4.1%를 기록하는 등 최근 국채 수익률도 상승했습니다.

데이터 측면에서는 목요일에 9월 소매 판매와 9월 산업 생산 수치가 발표되고 금요일에는 9월 주택 착공과 건축 허가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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