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BRIEF]하락 마감..스타벅스 2% 하락 마감
23.06/24 목록보기
금요일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랠리가 힘을 다한 것처럼 보입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19.28포인트(0.65%) 하락한 33,727.43을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77% 하락한 4,348.33으로,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1% 하락한 13,492.52로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 모두 다주 연승 행진을 깨뜨렸습니다. S&P 500 지수는 약 1.4% 하락하며 5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1.4% 하락하며 8주 연속 상승세를 끊고 3월 이후 최악의 주간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7% 가까이 하락하며 3주간의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뿐만 아니라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새로운 두려움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라고 AXS 인베스트먼트의 그렉 바석 CEO는 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수준은 여전히 높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정책은 여전히 투자자들의 관심사입니다."

S&P 500 지수에서 400개 이상의 종목이 마이너스권에서 거래되는 등 광범위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정보기술이 1%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요 인공 지능 수혜주인 엔비디아의 주가는 1.9% 하락했습니다.

한편 골드만삭스 주가는 CNBC가 이 투자 은행이 2021년 핀테크 기업 그린스카이 인수로 대규모 상각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후 하락했습니다. 주가는 1.5% 하락하며 다우지수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반면, 중고차 소매업체 카맥스 주가는 1분기 매출 기대치를 초과 달성한 후 10% 상승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주가는 미국 내 150개 이상의 점포에서 이날부터 파업을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에 2% 이상 하락했습니다.

스타벅스 노조 소속 일부 근로자들은 회사가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성소수자 인권의 달)'를 기념한 장식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파업에 나섰습니다.
 
버진 갤럭틱의 주가는 회사가 3억달러 증자 후 또다시 4억달러 규모의 증자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면서 18% 이상 하락했습니다.

카맥스의 주가는 회사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매출을 발표한 후 10% 이상 올랐습니다.

뉴욕유가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이 지속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부상하며 하락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5센트(0.5%) 하락한 배럴당 69.1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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