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 BRIEF]하락 마감..기술주 일제히 하락
23.06/27 목록보기
월요일 나스닥 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이 올해 실적이 부진한 기술 기업의 주식을 매도하고 상반기 마지막 거래 주간이 시작되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16% 하락한 13,335.78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45% 하락한 4,328.82에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72포인트(0.04%) 하락한 33,714.71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하락은 나스닥의 급락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엔비디아, 알파벳, 메타 플랫폼은 각각 3% 이상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골드만삭스가 가격 역풍을 이유로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6% 하락했습니다.

카니발은 지난 분기 예상보다 강한 실적과 수익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S&P 500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7.6% 하락했습니다. 

50 파크 인베스트먼트의 CEO인 아담 사한은 "시장은 소화 모드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우리는 주로 대형주 기술주와 나스닥 100이 주도하는 매우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이 인공 지능의 가능성에 베팅하고 연방준비제도의 인상 캠페인이 끝나기를 희망하면서 기술주는 어려운 2022년 이후 올해 반등했습니다. 인기 성장주로의 재편으로 나스닥은 27.4% 상승하여 1983년 이후 최고의 상반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주 시장 랠리가 주춤하고 주요 지수가 몇 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후에도 시장의 다른 부문도 상반기에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12.7%, 다우 지수는 약 1.7% 상승했습니다.

6월 마지막 주에는 금요일에 발표되는 5월 개인소비지출 지수로 대표되는 경제지표가 비교적 가벼운 편입니다. 화요일에는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목요일에는 나이키의 기업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주말 동안 민간 군사 단체의 짧은 반란 이후 러시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정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을 더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뉴욕 국제유가가 상승했습니다. 러시아 반란 후 공급 감소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1센트(0.30%) 오른 배럴당 69.3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그동안 국제유가는 중국의 예상보다 더딘 경기 회복세와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올해 들어서는 14%가량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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